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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중국신문사 설립 70돐에 축하편지 보내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26일 15시14분    조회: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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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신문사 설립 70돐에 즈음하여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축하편지를 보내 중국신문사 전체 동지들에게 진지한 축하를 표했다.

습근평은 축하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70년 이래, 중국신문사는 애국주의 보도방침을 견지하고 해외교포를 위해 봉사하는 리념을 견지하였으며 중국의 이야기를 잘 전하고 중국의 목소리를 잘 전파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습근평은 중국신문사 설립 70돐을 새로운 기점으로 국제전파 발언권 체계를 혁신하고 융합발전을 다그치며 국제전파 능력을 제고하고 보도의 친화력과 실효성을 증강하는 동시에 해외 중국어 매체와 적극 련계하여 신뢰받고 사랑받으며 존경받는 중국의 이미지를 전시하고 해내외 중화 아들딸들의 대단결을 추진하여 중외 문명 교류와 민심상통 추진에서 새롭고 더욱 큰 기여를 하길 기대했다.

23일 오전, 중국신문사 설립 70돐 경축 대회가 북경에서 열렸다. 회의에서는 습근평의 축하서한을 대독했다. 중공중앙 서기처 서기이며 중앙통일전선사업부 부장인 우권이 대회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우권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애국주의 보도방침을 시종일관 견지하며 중국신문사의 특색을 두드러지게 해야 한다. 향항, 오문, 대만 동포, 해외교포, 국제사회를 지향하여 중국의 이야기를 잘 전하고 중외 문명 교류와 민심상통을 추진하며 해외에서 중국을 료해하고 중국과 친선적인 ‘범위’를 부단히 장대시킴으로써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인심과 힘을 응집해야 한다.

회의에서 중국신문사 책임자와 로동지, 청년 직원 대표들이 발언했다.

중국 보도계와 화교계 유명인사들이 발기한 중국신문사는 1952년 10월 1일에 정식 설립되였다. 현재 중국신문사에는 52개 경내외 지사가 있으며 24시간 련속적인 정보발표 시스템을 구축하여 해외 대다수 중국어 매체 사용자를 커버하는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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