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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구 련합으로 국경초대회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28일 14시54분    조회: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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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27일발 본사소식: 전국정협 판공청, 중공중앙 통일전선사업부, 국무원 화교사무판공실, 국무원 향항오문사무판공실,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중국화교련합위원회는 련합으로 국경초대회를 개최하여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3주년을 경축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 왕양이 참석하고 축사를 했다.

왕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새 중국 창건이래의 73년은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난 73년이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은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대세와 세계적으로 백년 동안 없었던 대변국을 총괄하고 장기적으로 해결하지 못했던 허다한 난제들을 공략하여 장원함과 관계되는 많은 대사와 요무를 완성했고 국내외의 각종 위험과 도전의 시련을 이겨냄으로써 중국의 길이 갈수록 넓어지고 중국의 관리가 갈수록 성숙해지고 중국의 리치가 갈수록 충분히 드러나도록 했다.

왕양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당과 국가 발전행정에서 중대한 력사적 의의가 있는 한해이다. 전국적으로 주목하고 세계적으로 주목하는 20차 당대회가 곧 소집된다. 이 력사적 성회는 당과 국가 사업이 지난날을 계승하여 앞길을 개척하는 것과 관계되고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전도운명과 관계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과 관계된다. 우리는 20차 당대회 정신을 잘 학습하고 잘 선전하고 잘 관철하며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리상신념의 기치를 높이 들고 만민 합심의 위력을 결집시키고 용감하고 독실하며 확고한 신념을 유지하여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꾸준히 분투해야 한다.

왕양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단결은 곧 힘이고 분투로 미래를 개척해야 한다. 단결분투는 중화민족이 난관을 거듭 공략하고 휘황함을 거듭 창조하는 중요한 보증이며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이 새 시대, 새 로정에서 력사적 위업을 개척함에 있어서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길이기도 하다. 우리는 대단결, 대련합을 견지해야 하는바 여러 민족의 대단결, 전국인민의 대단결, 전체 중화아들딸의 대단결을 끊임없이 공고히 하고 발전시켜 마음과 힘을 모아 한마음한뜻으로 사업하는 생동한 국면을 형성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가 향항 조국회귀 25주년 경축대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터득하고 ‘한 나라, 두 제도’방침을 전면적이고 정확하게 관철하며 중앙의 특별행정구에 대한 전면적인 관리권을 락착하고 ‘애국자에 의한 향항관리’, ‘애국자에 의한 오문관리’를 시달하며 특별행정구정부의 법에 따른 시정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향항, 오문의 독특한 지위 및 우세 유지를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향항, 오문이 국가발전대세에 더욱 잘 융합되는 것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새 시대에 대만문제를 해결하는 당의 총체적 방략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하나의 중국 원칙과 ‘92공동인식’을 견지하며 ‘량안 친근한 한가족’리념을 굳게 지킴으로써 량안관계의 평화적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조국통일의 세찬 기세는 막아낼 수 없는바 ‘외부세력을 끼고 독립을 꾀하는’ 것은 출로가 없으며 ‘대만으로 중국을 제압’하려는 것은 반드시 실패로 돌아갈 것이다. 당과 국가 교포사무정책을 전면적으로 관철락착하여 교포들의 지혜를 더욱 잘 모으고 교포들의 힘을 발휘시키며 교포들의 리익을 수호해야 하며 세계로 하여금 중국을 한층 더 료해하고 인정하게 하고 중국꿈과 세계꿈이 서로 융합되고 상통하게 해야 한다.

초대회는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외사사업위원회 판공실 주임 양결지가 사회했다. 부분적 북경에 있는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정협 지도동지, 약 700명의 향항, 오문, 대만 교포 각계 대표들이 참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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