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27일발 신화통신: ‘새 시대에 분발정진하자’주제성과전 개막식이 27일 오전에 북경전람관에서 개최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왕호녕이 연설하고 주제성과전의 개막을 선포했다.

오전 10시, 개막식이 시작되였다. 전원이 중화인민공화국 국가를 높이 불렀다.

왕호녕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18차 당대회이래의 10년은 당과 국가 발전행정에서 지극히 범상치 않고 지극히 평범치 않은 10년이였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단합인솔하여 자신감 있게 자강을 도모하고 정도를 지키며 혁신하면서 위대한 투쟁, 위대한 공정, 위대한 사업, 위대한 꿈을 총람하고 일련의 전략적 조치를 취해 일련의 변혁적 실천을 추진하고 일련의 돌파적 진전을 실현하고 일련의 대표적 성과를 취득함으로써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위대한 성과를 창조했는바 이는 당사, 새중국사, 개혁개방사, 사회주의발전사, 중화민족발전사에서 리정표적 의의를 가지고 있다. 새 시대에 당과 국가 사업이 력사적 성과를 거두고 력사적 변혁을 가져온 근본은 습근평 총서기가 키를 잡고 항로를 인도한 데 있으며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한 데 있다. 우리는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심각하게 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산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며 정치적 판단력, 정치적 터득력, 정치적 집행력을 끊임없이 높이고 사상상, 정치상, 행동상에서 시종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해야 한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새 시대에 분발정진하자’주제성과전을 개최한 것은 20차 당대회 맞이 선전사업의 한가지 중요한 내용이다. 주제성과전을 통해 광범한 간부대중들을 인도하여 확고부동하게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령도 아래 계속 전진하고 확고부동하게 중국공산당과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를 견지하며 확고부동하게 당을 따라 중국특색사회주의길을 걸어나감으로써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추진하기 위해서이다.

정설상, 손춘란, 장우협, 채기, 왕동명, 장경려, 하립봉과 묘화가 개막식에 참석했다. 황곤명이 개막식을 사회했다.

중앙 당정군 관련 부문과 북경시 책임동지, 수도 각계 군중과 북경주재 부대 관병대표 등 약 350명이 개막식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