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일본 수상 기시다 후미오와 중일 국교 정상화 50돐에 상호 축전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30일 10시08분    조회:26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9일, 국가주석 습근평과 일본 수상 기시다 후미오가 중일 국교 정상화 50돐에 즈음하여 축전을 주고받았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50년 전의 오늘, 중일 량국의 로세대 지도자들은 대세를 파악하고 높이 서서 멀리 내다보며 중일 국교 정상화를 실현하는 중대한 정치적 결단을 내렸고 량국관계의 참신한 장을 열었다. 50년 이래, 량국 정부와 량국 인민의 공동 노력하에 쌍방은 4개 정치문건과 일련의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했고 여러 분야의 교류, 협력이 끊임없이 심화되면서 량국과 량국 인민에게 중요한 복지를 가져다주었고 지역 나아가서는 세계의 평화와 발전을 추진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나는 중일관계의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고 있으며 기시다 후미오 수상과 함께 국교 정상화 50돐을 계기로 조류와 대세에 순응하여 새시대의 요구에 부합되는 중일관계를 구축하는 데 진력할 용의가 있다.

기시다 후미오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50년 전, 일중 량국의 로세대 지도자들은 전략적 사고와 정치적 용기를 가지고 일중관계의 새로운 력사행정을 개척했다. 50년 이래, 일중 량국은 경제, 문화, 인적왕래 등 광범한 분야에서 협력하여 거족적인 발전을 이룩했다. 쌍방이 손잡고 일중관계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것은 중요한 의의를 있다. 일본은 중국과 함께 향후 50년에 착안하여 건설적이고 안정적인 일중관계를 구축하고 량국, 지역과 세계 평화, 번영을 공동으로 촉진할 용의가 있다.

같은 날, 국무원 총리 리극강이 기시다 후미오과 축전을 주고받았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일 량국은 가까운 이웃이고 문화가 상통하는 지역과 국제사회의 중요한 국가이다. 중국은 일본과 함께 평화, 친선, 공존에 진력하고 량국관계의 정치적 기반을 유지하며 여러 분야의 교류, 협력을 심화하고 모순과 갈등을 잘 통제하며 국교 정상화 50돐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중일관계를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발전시킬 용의가 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14
  • 인민넷 조문판: 올해 5월 1일부터 고속렬차에서 흡연하거나 기타 렬차의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는 등 철도 운행안전과 생산안전에 엄중한 영향을 끼친 행위에 대해 기차탑승을 제한하며 180일내 각 철도 운수기업은 해당 책임자의 기차표 구매를 제한하게 된다. 최근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사이트에서는 을 발표해 엄중하게 신용...
  • 2018-03-20
  • 중화인민공화국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 결정에 따라한정, 손춘란(녀), 호춘화, 류학을 국무원 부총리로 임명한다.위봉화, 왕용, 왕의, 소첩, 조극지를 국무위원으로 임명한다.소첩(겸)을 국무원 비서장으로 임명한다.왕의(겸)를 외교부 부장으로 임명한다.위봉화(겸)를 국방부 부장으로 임명한다.하립봉을 국가...
  • 2018-03-20
  •       12월 3일 륙지탐사 위성1호를 탑재한 장정 2호-정 운반로케트가 주천(酒泉)위성발사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이날 12시 11분, 우리 나라는 주천위성발사센터에서 장정2호 정(丁) 운반로켓으로 륙지답사 위성1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했으며 위성은 예정된 궤도에 진입했다. 소개에 의하면 이...
  • 2017-12-04
‹처음  이전 47 48 49 50 51 5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