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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절련휴, 국내관광객 연인원 4.22억명…어떤 특점이 있나?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0월8일 13시47분    조회: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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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 데터센터에 따르면 2022년 국경절련휴 7일간 전국 국내 관광객은 연인원 4.22억명으로 동기대비 18.2% 감소했으며 비교가능한 통계범위내에서 2019년 동기의 60.7%로 회복됐다. 이 기간, 국내 관광수입 2872.1억원을 실현했는데 동기대비 26.2% 감소했으며 2019년 동기의 44.2%로 회복됐다. 전국 문화및관광 시장은 총체적으로 안전하고 평온했으며 아래와 같은 특점이 있다.

1. 우수 문화제품과 량질 관광제품 공급이 풍부하여 군중의 휴가수요를 만족시켰다.

데터에 따르면 전염병예방통제 요구사항을 실행하는 전제하에서 국경절련휴 동안 전국 각급 문화관에서는 13940차에 달하는 활동을 조직하고 5927만 4800명이 참여했으며 총 10801개의 A급 관광지가 정상적으로 개방되였다. 문화관광부는 관련 부문와 함께 국경절 련휴 동안 12개의 체육관광 정품코스를 발표하고 128개의 '도화향리 풍년' 전국 농촌관광 정품코스를 출시했다. 85개 국가문화관광소비시범도시와 시점도시는 약 9100회의 문화관광소비촉진활동을 개최하고 2억8300만원의 문화관광소비 보조금을 지급했으며 참여자가 1억4000만 명을 넘어 154억 1천만원의 문화관광소비를 직접 이끌었다.

2. 애국심을 북돋아 20차 당대회 맞이가 국경절련휴의 레저 바탕색이 되게 했다.

각지에서 '20차 당대회 맞이'를 주제로 한 일련의 행사가 잇따라 선보였으며 홍색 랜드마크 찍기, 붉은색 옛터 탐방, 혁명선렬 추모 등 홍색관광 주제행사가 인기를 끌었다.  

3. 야간경제로 본지역 레저 및 단거리 관광에 열기를 더했다.

본지려행과 주변려행은 여전히 많은 주민들의 첫번째 선택이다. 교외공원, 도시주변향촌, 도시공원을 찾는 관광객은 각각 23.8%, 22.6%, 16.8%로 상위 3위를 차지했으며 야간문화활동과 관광소비가 눈에 띄게 활발해 국가급 야간문화관광소비집적지 120곳의 루적 야간 관광객 류동량은 3995만6000명, 집적지당 야간 관광객 류동량은 평균 4만7600명에 달했다.

4. '클라우드 전시회' '클라우드 관광'으로 문화관광 체험 형식을 풍부히 했다.

'클라우드 전시회' '클라우드 관광'으로 문화관광 체험 형식을 풍부히 했다. 각지에서 다양한 디지털 문화자원을 도입하여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것을 효과적으로 피하고 대중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동시에 문화관광혜민의 범위를 향상시켰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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