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국가지식재산권국 부국장 호문휘는 소식공개회에서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2012년 부터 2021년까지 국가지식재산권국이 루계로 권한을 부여한 발명특허는 395만 3, 000건으로 년평균 13.8% 증가하였고 등록상표는 루계 3,556만 3,000건으로 년평균 25.5% 증가했다.

“우리 나라 지식재산권은 혁신과 창조를 더욱 강력하게 격려한다”면서 호문휘는 2022년 9월까지 중국의 발명특허 유효량은 408만 1,000건인데 그중 국내 (향항, 오문, 대만 제외)의 발명특허 유효량은 315만4,000건이고 유효상표등록은 4152만3,000건이며 지리표시제품은 루계로 2,495개, 지리표지를 집단상표, 증명상표로 심사비준한 등록은 6,992건, 집적회로 배치도설계는 루계로 5만 9,000건의 증서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주목할만한 것은 세계지식재산권기구가 최근 발표한 ‘글로벌혁신지수 2022’에서 중국의 순위가 2012년의 34위에서 2022년의 11위로 상승하여 련속 10년간 안정적으로 상승했다는 점이다.

호문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의 순위는 이미 루계로 23개 단계 올라섰으며 이는 우리 나라 지식재산권 종합실력과 과학기술혁신능력의 진보를 보여주는바 이 또한 우리 나라 지식재산권보호강화에서 취득한 성과를 증명했다고 말했다.

/도시석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