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호남성 장사시에서
의사 구아한이 뻐스를 타고 귀가하던 중
뻐스내의 한 할머니가
줄곧 발을 구르는것을 발견했다
직업적 민감성으로
다가가 상황을 료해한 구아한은
80세 할머니가 뇌중풍 증상이라고 판단하고
즉시 함께 택시를 불러 타고
병원으로 갔다
뻐스에서 이상한 증상을 보인 로인과
뇌중풍으로 판단한 의사
9월 27일 장사시 중심병원
신경내과 의사 구아한이
퇴근후 뻐스를 타고 귀가하던 중
앞줄에 앉은 한 할머니의 움직임이
이상하다는것을 발견했다
이어 자리에서 일어난 할머니가
발을 구르면서 불편해 하는 느낌이였다
사진 : 구아한
뻐스에서 내릴 차비를 하고 있는 할머니의
움직임이 안정하지 못하자
구아한은 즉시 달려가 부축했다
직업적 민감성으로
로인에게 증상을 물으니
손발과 얼굴이 저리고 무기력하다것이였다
뇌중풍일 가능성이 컸다
택시를 타고 즉시 병원으로 호송한 의사
구아한은 즉시 할머니를 부축해
뻐스에서 내리자 바람으로
택시를 불러 타고
구아한이 근무하는 근처의 병원으로 향했다
뻐스에서 구아한은 동료들에게 전화를 해
무장애 통로를 개통하도록 하고
할머니 가족에게 련락했다
10분도 안되여 할머니는
병원 응급실에서 구급치료를 받았다
진단을 통해 할머니가
급성 허혈성 뇌경색으로 확진됐다
할머니의 아들이 병원으로 달려온후
구아한은 안심하고 병원을 떠났다
제때에 구급했기에
할머니의 치료상황은 량호했다
현재 퇴원한 할머니는
재활훈련을 하고 있으며
심각한 후유증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할머니의 아들은 전문 병원을 찾아
구아한에게 사의를 전했다
구아한은
“당시 할머니를 도와 나선것은
의사의 본능에서 비롯된것이며
할머니가 괜찮으니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착한 의사!”
“생명을 만회한 대단한 의사!”라며
구아한을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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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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