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최근 진행한 추첨검사에서 심천시 안약의전자상무유한회사에서 생산한 녀성복장 ‘벤지딘’이라고 불리는 발암아릴아민염료가 표준을 엄중하게 초과한 것을 발견했는바 이는 방광암, 수뇨관암, 신우암 등 악성질병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한다.
10월 11일 호북성 섬유검거국은 소비자들은 염료로 가공한 방직상품을 구매할 때 될수록 색상이 연하고 인화부위가 작은 옷을 구매할 것을 건의했다.
표준요구에 따르면 아릴아민의 함량은 20mg/kg을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심천시 안약의전자상무유한회사에서 생산한 이런 녀성복장들은 암유발 아릴아민염료가 540mg/kg에 달해 표준의 27배를 초과했다고 한다. 이외 동관시 만방전자상무유한회사에서 생산한 데님쟈켓도 발암아릴아민염료 함량이 30mg/kg에 달했다고 한다.
“아릴아민 표준초과의 주요원인은 기업이 원재료 품질에 대한 관리통제가 엄격하지 않고 표준요구에 부합되지 않는 원료와 보조제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호북성 섬유검거국 고급공정사 반전은 아조염료는 색채가 뚜렷하고 색상정착도가 높아 복장업계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부분적 금지된 아조염료로 염색한 복장은 인체피부와 장기적으로 접촉한 후 아릴아민화합물을 형성하는데 이런 유해화합물은 피부를 통해 인체에 점차 흡수되면서 인체세포의 DNA 구도와 기능상 변화를 초래하여 인체 병변의 유도인소로 된다. 경미하면 두통, 메쓰거움, 피곤, 불면, 구토, 기침 등 불량증상을 보이고 엄중하면 악성종양 등 질병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런 아릴아민은 색상이 없고 냄새가 없는데 전문적인 검측을 통해야만 검출될 수 있다.
반전은 소비자가 복장을 구매할 때 반드시 아래 3가지 점에 주의를 돌릴 것을 건의했다.
첫째, 정규적인 쇼핑몰 혹은 전자상가에서 구매해야 한다. 정규적인 공급경로에서 획득한 상품은 그 공급원과 품질이 보장을 받을 수 있고 애프터서비스의 품질도 일반적으로 비교적 높다.
둘째, 상품을 구매할 때 상품 및 포장에 사용설명서(상품표지)가 있는지 확인해야 하고 특히 상품의 안전등급에 주의돌려야 한다. 례하면 성인복장은 GB18401, 영유아 복장은 GB31701 관련 규정을 만족시켜야 한다.
셋째, 아조염료는 다양한 천연과 합성섬유의 염색과 인화에 사용되기 때문에 염료가공을 한 방직상품을 구매할 때 반드시 주의해야 하고 될수록 색상이 연하고 인화부위가 작은 옷을 구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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