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정말 맛있어요!" 길림입쌀 길림성의 '백금명함장' 되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0월12일 15시05분    조회:30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입쌀'이  '명품입쌀'로 부상하다

길림입쌀은 련속 3년 '중국 량곡기름 영향력 공공브랜드 1위’에

황금가을의 길림대지에는 벼향기가 그윽하다. 길림입쌀은 ‘질 좋은 입쌀’로부터 ‘명품입쌀로’ 그 명함이 업그레이드 되여 길림성 (省)의 식량산업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였다.

2015년 습근평총서기께서 길림을 시찰할 때 “량곡도 브래드생산을 해야 가격도 좋고 효과성도 좋다.”고 한 중요한 지지정신에 좇아 몇 년 래 길림성은 시종 목표를 확정하고 길림량곡브랜드건설의 발전속도를 다그쳐왔다.

길림입쌀은 련속 3년 '중국 량곡기름 영향력 공공브랜드 1위’에 올랐고 ‘길림 농업의 첫 브랜드'로 되였으며 전국적으로 량곡 공급측 구조개혁의 신선한 샘플로 되여 ‘중국 량곡식용유 행동계획' 의 선구자로 되였다. 하여 길림입쌀이라는 이 한 장의 ‘백금명함 '은 더욱 빛을 뿌리게 된 것이다.

브랜드화는 량곡산업의 형태전환과 고도화를 추진하는 중요한 수단이기도 하다. 길림성의 입쌀브랜드 건설 초기에 비해 쌀가공기업 기지면적은 130만무에서 현재 330만무로 늘어났다. 우량품종의 보급률은 80%를 초과하였다. 길림성의 입쌀브랜드 우세가 점차 나타나고 있는바 중고급 입쌀판매량이 4.5억 키로그람에서 12.5억키로그람 증가되였다. 전 성 벼가공업 생산액은 140억원에서 260억원으로 증가되였다. 효과성 제고폭도는 최근 2년간 6억원 이상으로 안정시켰다. 최근 5년에는 2019년에만 국가 최저 벼 보호가격 수매제도를 가동했다.

강력한 브랜드를 만들려면 품질 관리와 통제를 강화하여 품질을 보장해야 한다. 일찍 2016년, 길림성은 국가표준보다 엄격한 ‘길림입쌀’ 지방표준을 제정했다. 그리고 길림성의 부동한 지역특점과 시장판매상황에 근거하여 길림벼꽃향, 길림장립향, 길림원립향, 길림추전소가 (秋田小街) 등 4개 품종의 량질입쌀 단체표준을 제정했다. 2021년, 길림성은 정식으로 길림벼재배, 저장운송, 가공기술, 품질추적 등 전 과정과 전방위, 전 산업사슬 표준시스템을 발표하였다.

길림입쌀은 또 자체의 품질추적플랫폼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바 성내 166개 쌀가공기업이 온라인으로 운행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논밭에서 식탁에’ 이르는 모식을 도입하였는데 벼재배로부터 생산과정 각 부분을 추적관리할 수 있을 뿐더러 성 내의 쌀 가공 기업과 벼전문합작사의 관련 정보를 수집, 정리, 분석하여 “원천을 규명하고 흐름을 추적할 수 있으며 정보를 조회하고 책임을 추궁할 수 있다.”

“길림입쌀은 정말 맛있어요.” 전국 각지에서 이어지는 찬사와 호평은 길림입쌀이 '질 좋은 입쌀'로부터 ‘명품입쌀’로 업그레이드 된 진실한 반영이다. 길림입쌀은 이미 선후로 항주 G20 정상회의 등 중요한 국제회의, 리우올림픽과 같은 스포츠 행사 및 중국 남북극과학고찰팀에 들어갔다.

입쌀기업소가 적고 분산되고 약한 특점에 견주어 길림입쌀은 련맹을 무어 우세를 집결하고 힘을 합쳐 산업발전을 추진했다. 신용이 좋고 기술이 우수하고 자금이 충분한 식량가공기업과 판매상 등 다원 주체를 통합하여 길림입쌀 산업련맹을 설립하였다. 현재 입쌀련맹기업소는 69개로서 강한 련합을 이루었으며 우세를 상호 보완하고 정보를 상호 소통하고 자원을 공유하는 시장개척 종합력을 구축하였다. 지역특색에 의거하여 길림입쌀기업은 재배잠재력을 발굴하는 한편 소비시장을 깊이 발굴하여 생산규모를 확대하고 제품구조를 최적화하였다. 길림입쌀 련맹 업체중 송량그룹은 주변의 근 30개 업체를 통합하여 ‘차간호입쌀’브랜드를 만들었을 뿐더러 기업의 전체적 규모와 효과성을 재빨리 향상시켰다.

길림입쌀련맹은 핵심기업에 의거하여 한편으로는 기지건설을 추진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마케팅루트를 확대하였으며 브랜드를 뉴대로 생산, 가공, 판매 각 단계의 요소를 긴밀히 련결함으로써 1, 2, 3 산업의 융합을 촉진하였다. 길림대지에서는 수려한 논밭을 바탕으로 레저관광, 문화관광, 농사축제 등을 일체화한 신형의 농업종합체를 출현시켰고 귀향 창업하는 '신농민'들을 인도하여 농촌진흥을 이끄는 주력군으로 되게 하였다.

혁신적인 경영방식은 길림입쌀의 판매방식에 새로운 모델을 등장시켰다. 길림성은 '기업 + 합작사+ 농호' 의 리익공동체와 새로운 구매모델을 다그쳐 발전시키고 생태자원과 제품자원이 서로 융합되는 전원 복합체를 만들었다. 또한 사슬이 완정하고 기능이 다양하며 경영형태가 풍부한 산업발전의 새로운 구도를 형성하여 길림입쌀을 구매하는 방식과 경로 또한 다양해지게 하였다.

새로운 기점에 서서 길림입쌀 브랜드 건설을 두고 향후 어디로 어떻게 갈 것이며 방향과 목표는 무엇인가를 내다 보아야 한다. 2022년, 성당위와 성정부에서는 길림 입쌀 6대 브랜드 향상 행동을 실시할 것을 제기하였다. 즉 우세브랜드 육성하기 행동, 량질 벼품종의 선정과 재배 행동, 주력기업소에서 우수하고 강력한 기업소를 부축하는 행동, 1, 2. 3차 산업의 융합발전을 향상시키는 행동, 품질 기준에 대한 정확한 통제와 관리를 향상하는 행동, 브랜드 마케팅 향상 경로를 확대하는 것 등이다.

2030년까지 길림입쌀이 업계의 선두브랜드로 되고 산하의 5개 이상의 지역브랜드가 국내 고급농업브랜드로 되며 룡두브랜드의 시장영향력과 프리미엄 능력이 뚜렷이 향상하는 것, 전 성 중 고급 입쌀 판매량이 50억근에 달하고 기업소의 벼재배기지가 600만무에 달하며 현지 벼 평균 수매가격을 10% 이상 제고하도록 이끈다.

‘길림입쌀’브랜드 건설을 추진함에 있어서 량질량곡의 자원우세가 산업발전의 경제우세로 전환되였고 흑토지의 독특한 우세를 토대로 길림입쌀 브랜드는 농민의 소득증대와 농촌진흥의 이중변주를 실현하였으며 이 ‘백금명함’으로 하여금 브라질 리우올림픽으로, 세계로 나아갈 수 있게 하였다.

/길림일보 풍초   편역/ 김청수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1
  • 제21회 중국 장춘 국제 농업·식품 박람(교역)회가 8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장춘 농업박람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농업박람회는 ‘디지털 농업 발전, 산업 발전 선도, 거래 기능 강화, 농촌 진흥 조력’을 주제로 온라인,오프라인이 결합 된 전시 방식을 진행되는데 주로 농업의 고신과학기술의 성과, 농산물 거래 플...
  • 2022-08-24
  • 제21회 중국 장춘 국제 농업·식품 박람(교역)회가 8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장춘 농업박람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농업박람회는 ‘디지털 농업 발전, 산업 발전 선도, 거래 기능 강화, 농촌 진흥 조력’을 주제로 온라인,오프라인이 결합 된 전시 방식을 진행되는데 주로 농업의 고신과학기술의 성과, 농산물 거래 플...
  • 2022-08-24
  • 위치: 길림대학 제1병원, 진찰시간: 16시 30분부터 20시까지 22일, 길림성 첫 ‘황혼 문진’(黄昏门诊)이 길림대학 제1병원에서 정식으로 진찰을 시작했다. 진찰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기간 16시 30분부터 20시 까지이다. 길림대학 제1병원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환자와 의사에 대한 조사연구를 통해 재활의학과, 안과 약...
  • 2022-08-24
  • 2021년 길림성의 지역 총생산은 6.6% 성장하여 동북 3성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고 경제 경쟁력, 혁신력, 위험퇴치 능력도 안정적으로 증강했다. 다년간의 발전을 거쳐 현재 전세계 길상(의 총 인원수는 300여만명으로 증가했다. 3만 2,000호 길상기업이 광채행동과 정밀빈곤부축에 참여하여 빈곤촌에 대해 지원을 했고...
  • 2022-08-24
  • 국가농업농촌부, 길림성인민정부와 장춘시인민정부에서 공동 주최한 21회 장춘농업박람회가 18일 장춘농업박람원에서 성황리에 개막, 27일까지 열흘간 열린다. 장춘농업박람회는 우리 성 농업의 고품질 발전을 이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 농업농촌 현대화 건설 성과를 전시하는 중요한 플래트홈이며 또한 중외 농업문야의...
  • 2022-08-23
  • 중국—유럽 화물렬차,네트워크 확대와 함께 국제적 영향력도 강화 여건이 갖추어지면 ‘관광렬차’도 운영 지난 13일, 출발 준비를 마친 중국—유럽 화물렬차. /신화사 7월 29일, 합비—웽가리아행 중국—유럽 화물렬차가 100TEU의 화물을 싣고 운행중이다. /신화사   중국—유럽 화물렬차의 국제적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어...
  • 2022-08-22
  •   이명순이 지난 19일 시장에서 채소를 고르고 있다. /신화사 광동성 광주(广州)와 한국 광주(光州)광역시가 지난 25년간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국인 이명순은 광주광역시 출신이다. 한국어 발음이 비슷한 두 지역은 지리적으로 1,800키로메터 이상 떨어져있지만 이명순에게 광동 광주는 고향과도...
  • 2022-08-22
  • 바이러스 앞에서 그 어떤 요행심리도 있어서는 안된다. 현재 우리 나라의 백신 접종률은 미국, 영국 등 나라보다 훨씬 낮은바 과학적으로 백신을 대하고 불필요한 초조와 공황을 줄이며 적극 접종하는 것은 자신과 가족에 책임지는 것일 뿐만 아니라 방역 대국에 기여하는 것이기도 하다. 갑자기 나타난 코로나19 본토 확진...
  • 2021-05-17
  • “비만 내리지 않는다면 이틀에 한번씩 뛴다.” 섬서성 서안의 황수진로인은 올해 나이 81세이다. 그는 이틀에 한번씩 400메터를 달리는데 시간을 정해놓고 뛴다. 달리기전에 40분 가량의 몸풀기 운동을 한다. 다리 들기, 앉았다 일어서기, 근육 풀기⋯ 스톱워치(秒表)도 손목에 동여매고 뛴다.   400메터를 달리는데 1분 3...
  • 2021-05-11
  • 절강성 란계의 아흔이 다 되는 요보희로인은 2004년부터 ‘목촌(木寸)'이라는 이름으로 고향에 거금을 들여 로인문화활동실을 짓고 장학금을 설립해 12년 동안에 816명의 학생들을 도와주어 당지에서 미담으로 전해지고 있다. 요보희로인과 끊어져서 다시 이어서 사용하고 있는 낡은 혁띠 요보희로인이 자선사업에 기부한 돈...
  • 2021-05-11
‹처음  이전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