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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 새 가정돌봄 모식으로 행복을 집 앞에 착지시키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0월13일 15시04분    조회: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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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인이 교학용 모델로 간병 써비스 련습을 하고 있다.

온수 목욕, 구강 청결, 신체 단련, 등 두드리고 가래 배출시키기 ... 10월 8일, 간병인 진씨는 이른 시간에 장춘시 이도구 통안사회구역에 위치한 왕연신의 집에 가서 그를 위해 개인 간병을 시작했다.

“내 동생은 3년 전에 갑작스런 뇌출혈로 제대로 운신하지 못하게 되여 성질이 점점 욱해졌어요.” 62세인 왕염령은 동생과 의지하며 살던 나날을 떠올리며 목이 메였다. 왕염령은 엄중한 심장병을 앓고 있었는데 중병에 걸린 동생을 돌보는 것이 정말 힘에 부쳐 속수무책이였다.

2021년 말에 장춘시 남관구와 이도구에서는 의료간병보험의 공평성, 보편성을 확보하는 토대에서 선행 시험으로서 실능 인원들에 대한 가정돌봄 써비스를 확대하고 실능 인원들데 대한 생활 돌봄 간병과 의료 간병의 빈틈없는 련결을 실현했다. 왕연신은 첫번째 수혜자로 되였다.

“생활능력을 상실한 동생을 돌보는 것은 사랑과 인내심만 가지고 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이 필요해요.” 왕염령에 따르면 동생은 지난 1월부터 일주일에 두번씩 간병 써비스를 받고 있는데 매달 200여원밖에 들지 않으며 지금 동생은 듣기와 언어 표현 능력이 많이 향상되여 얼굴에도 웃음이 피여났다고 한다.

“생활 능력을 상실했다고 해서 사랑을 잃지 않고 따뜻한 간병과 전문적인 간병이 써비스과정에 관통되여 가정 돌봄 정책이 설계 초기에 ‘전체 보급’을 중시하고 인원 류형의 ‘전체 보장’, 써비스 항목의 ‘이중 포함’을 실현하여 정책 수익의 최대화를 실현했습니다.”장춘시의료보장국 대우보장처 처장 석뢰는 장춘시의료보장국이 이중보장 한 결산서로의 결산을 혁신적으로 탐색하여 극빈 로인들의 자택돌봄 ‘무 지불’을 실현했다고 말했다. 즉 최저생활보장 대상, 저소득 가정의 실능 로인들의 개인 지불 부분에 대해 80퍼센트의 보조금을 주고 개인이 20퍼센트를 부담하도록 하는 것이다. 장춘에서는 실능인원 의료돌봄보험 가정돌범 써비스를 전개한 이래 연인수로 2,113명에게 가정돌봄 써비스를 제공했고 의료보험 기금에서 12.7만원 지불하였는바 시험 도시구역의 실능 가정들의 간병 난제를 확실하게 해결하고 ‘한가지 제도, 삼자 수익’의 좋은 효과를 실현했다.

장춘시의료보장국은 지속적으로 혁신을 최적화하고 ‘장춘시 자택돌봄 써비스 지혜 시스템’을 자발적으로 연구, 개발했는바 이 시스템을 위챗 공식계정과 유기적으로 융합시켜 예약 신청, 건강 평가, 간병 감독, 간병 기록, 써비스 심사, 써비스 평가 등 업무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처리하고 보험 가입자나 보호자는 의료보험 앱 등 방식으로 초평을 신청할 수 있다. 통과 후 실능인원 의료돌봄보험 취급기구가 평가팀을 조직하여 현장 재평가를 실시하고 통과한 보험 가입자는 자택 돌봄 써비스 대상이 된다. 가정돌봄 써비스 대상은 수요와 결부하여 앱을 통해 지정 써비스기구를 선정하고 지정 써비스기구가 가정돌봄 써비스 대상의 질병 상황, 심신 상태, 건강 수요 등을 전면적으로 평가하여 써비스 항목을 합리적으로 선택하고 써비스 계획을 제정하도록 지도하며 앱를 통해 ‘원클릭 예약 주문’을 한다. 전방위적으로 중개 기구, 지정 써비스기구, 평가 인원, 보험 가입자 등 다원화된 수요를 배치하여 집을 떠나지 않고 가정돌봄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실현했다. 동시에 전체 체인 업무 절차와 각 업무 주체 행위를 모두 실시간 온라인 모니터링에 포함시키고 사전 예약, 사중 감독, 사후 답방 등 감독 기능을 심어 ‘인터넷 + 감독’ 수단을 통해 기금의 안전 최저선을 유지한다.

현재 장춘시 의료돌봄보험 가정돌봄 써비스는 도시 종업원, 도농 주민, 령활 취업 인원 등을 모두 보장 범위에 포함시키고 가정 자체 돌봄을 전개하기 비교적 어려운 생활 돌봄 프로젝트 10가지와 수요도가 높은 의료 간병 프로젝트 8가지를 포함하여 기구의 전문화 돌봄을 ‘가정’에까지 보내주고 있다. 첫진 시험도시의 4,000여가구의 실능 가정들의 가정돌봄 난제를 해결했으며 보험 가입자들에게 년간 3,500여만원의 부담을 감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말까지 의료돌봄보험제도는 이미 전 시의 836.7만 보험 가입자를 커버했고 보장 범위는 시구역에서 시 전역으로 확대되였고 도시에서 농촌으로 확대되였다. 대우 보장은 기구에서 가정으로 확대되여 비교적 완정한 의료돌봄보험제도 체계를 형성했다.

자택돌봄 정책을 ‘철저히 알게 하고 철저히 향수받게 하는 것’을 확보하기 위해 장춘시의료보험국은 선전 형식을 혁신하고 정책 알림률을 높였다. 가두, 사회구역의 성숙한 ‘격자화’ 관리모식을 리용하여 각 사회구역의 디지털화 관리자(网格长)를 전면적으로 련결하고 실능 거주 가정에 대해 ‘1대 1’ 정밀 선전과 정책 해석을 실시하여 시험 지역 사회구역 격자 전체를 커버했다. 선로뻐스, 지하철, 공중장소의 대형 스크린, 유선 텔레비죤 등 매체를 빌어 전면적이고 립체적으로 정책을 선전하고 해석했다. 보험 가입 실능 거주자에 대해 조사하고 써비스기구, 의료보험 지정기구 등 각종 자원을 총괄하여 선전업무를 효과적으로 전개했다. 선전팀을 조직하여 사회구역에 들어가고 거리로 나서서 주민들에게 정확하게 선전했다.

가정돌봄 정책의 실시는 제도 자체의 보장 기능을 발휘했을 뿐만 아니라 지혜로운 양로 산업을 유치하고 산업집군의 발전에 조력하며 산업 사슬을 보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사회 경제 효과도 방출했다.

장춘복강수 이도간병소에서 일부 직원들은 심사한 고객 정보를 등록하고 일부 직원들은 손님 서류를 정리하고 일부 직원들은 교학 모델의 몸을 뒤집어 등을 두드리고 가래를 뱉어내게 하는 조작 련습을 한다... 국내 가정양로써비스의 선두기업인 복수강(상해)양로써비스유한회사는 장춘시 의료돌봄보험의 첫진 지정기구로서 100여명의 가정돌봄보험 환자들에 대한 간병 업무를 맡고 있다.

“가정돌봄은 신생 업종입니다. 우리는 써비스 일군의 채용, 기업 직원 교육에서 적지 않은 도전에 마주쳤습니다. 그러나 우리 그룹이 여전히 장춘 시장을 신속하게 배치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이곳의 정책이 더욱 세밀하게 제정되고 정책의 착지성이 더욱 강하기때문입니다.” 복수강(상해양로써비스유한회사 장춘지사의 시장경리 염명강은 이같이 말했다.

가정돌봄 정책의 착지는 기구에 정책, 자금의 ‘이중 지원’을 제공했다. 한편으로는 업계내 최첨단 대형 양로써비스기구를 끌어들여 장춘시 양로산업 발전에 량질의 힘을 불어넣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가정돌봄 정책이 업계 기구들에 새로운 발전 동력원을 가져왔고 의료기구들이 양로써비스를 발전시키는 ‘저력’을 가지도록 했는바 전통 양로기구들의 써비스 기능을 확대하고 기구들의 돌봄 써비스 방식을 세분화, 전문화로 전환시켜 의료, 양로, 돌봄의 깊이 있는 융합과 새로운 업태 산업 모식의 형성을 추진했다.

양로산업 모식이 점차적으로 풍부해지면서 일자리 경로가 다시 확대되였다. 가정돌봄 정책의 구동 아래 양로 간병인, 재활사, 의료간병인, 프로젝트 전담원, 스케줄러, 관리자 등 일자리를 창출했고 대량의 취업 기회가 생겨났다. 복수강(상해)양로써비스유한회사 장춘지사 한곳에서만 해도 전 시에 2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먼저 두 손을 복부에 놓고 두 다리를 굽히고 한쪽 팔을 허리에, 다른 한쪽 팔을 다리 밑에 넣고 빠르게 들어올리며 동시에 옆으로 돌려야 합니다...” 간병인 리아주머니는 강습선생님의 조작 시범을 보면서 열심히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은 장춘시 조양구 친친원양로간병재활쎈터에서 자주 실시되고 있는바 2019년에 2개의 교육기지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125명의 전문 간병인을 양성했다.

가정돌봄 정책의 착지는 장춘시 양로산업 전문화 써비스 수준에 대해 다시 한번 새로운 요구를 제기했는바 학교와 기업이 합작하는 인재 양성 모델이 생겨났다. 대학에서 기술이 있고 지식이 있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여 기구에서 설립한 실습취업 이중기지에 수송하여 인재를 양성하고 인재를 남겨두는 량성 순환을 형성하고 로인간병 업계의 지식 수준이 낮고 간병 기술이 전문적이지 않던 현황을 점차적으로 변화시켰다.

“우리는 더 많은 민심을 따뜻하게 하는 행동을 실시하고 정성껏 가정돌봄 써비스 업무를 열심히 할 것이다. 올해 말에 시험 구역을 시 본급으로 확대하고 정책 체인을 더욱 연장하여 행복을 집 앞에 착지시키고 더 많은 장춘 시민들이 가정돌봄 써비스의 정책 배당금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석뢰는 이같이 전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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