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굳센 령도 아래 민족지역은 새로운 발전단계를 파악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며 새로운 발전구도에 주동적으로 융합되여 안정적 성장 추진, 개혁촉진, 구조조정, 민생혜택, 위험방지 등 각항 사업을 추진함으로서 경제사회발전에서 전례없는 성과를 거두었다.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에서 전면적 승리 거두어18차 당대회이래 산업부축, 자금투입, 타지역이주에 의한 빈곤구제, 교육향상 등 부축정책을 통해 민족지역의 전반적 면모에 천지개벽의 변화가 나타났고 현지 빈곤퇴치와 치부를 저애하는 ‘빈곤의 뿌리’가 점차 잘라졌다. 소수민족과 민족지역은 전국과 함께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에서 승리를 거두었고 현행 기준하의 민족지역 3121만명의 빈곤인구가 전부 빈곤에서 벗어나 전면적 초요사회를 실현했다. 전국 420개 빈곤현이 전부 빈곤모를 벗었고 인구가 비교적 적은 28개 민족이 모두 빈곤에서 벗어나 력사적인 변천을 맞이했다.
경제총량 2배 늘어나고 경제 쾌속성장 유지해 2012년부터 2021년까지 민족지역의 생산총액은 5.1조원에서 11.8조원으로 성장했다.
규모로 볼 때 2019년부터 민족지역의 생산총액은 10조원을 초과했고 2020년에 경제총량을 2배가 늘이는 목표를 앞당겨 달성했는바 일인당 지역 총생산액은 26909원에서 58197원으로 증가했다.
점유비률로 볼 때 민족지역의 생산총액이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안정적으로 향상되였는바 2012년의 9.5%에서 2021년의 10.3%로 성장했다.
증속으로 볼 때 2012년부터 2021년까지 민족지역의 총생산액은 년평균 7.6% 성장했는데 이는 전국 동기에 비해 1.1%포인트 높았다.
교통이 가속화되고 기초시설조건이 보완돼 2021년말 민족지역 철도운영리정과 도로리정은 각각 4.2만km, 134.3만km에 달하여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각각 27.7%, 25.4%에 달했는바 이는 2012년에 비해 각각 1.6만km, 36.3만km 증가하여 각각 61.5%, 37.0% 성장했다.
사회가 전면적으로 발전하고 공공서비스수준이 뚜렷한 향상 가져와2012년부터 2021년까지 민족지역 규모이상 공업기업 연구와 실험발전(R&D)경비지출은 276.7억원에서 711.6억원으로 증가해 증가폭이 157.2% 달했다. 공공재정의 문화관광체육과 미디어 방면에서의 지출이 370.41억원에서 585.9억원으로 증가해 증가폭이 58.2%에 달했다. 국내 3가지 특허(발명, 실용신형, 외관설계) 권한부여수는 2.6만개 항목에서 19.42만개로 증가해 증가폭이 646.9%에 달했다.
2021년말, 민족지역에는 공공도서관이 총 752개, 박물관이 778개에 달했는데 이는 2012년에 비해 각각 24개, 378개 증가했다. 일반고등학교수는 303개에서 390개로 늘어났고 재학생수는 236.4만명에서 458.9만명으로 늘어났으며 교원수는 14.4만명에서 21.1만명으로 늘어나 각각 28.7%, 94.1%, 46.5% 성장했고 의무교육단계 사생비률은 16.5에서 15.6으로 하락했고 위생기술인원수는 86.7만명에서 163.4만명으로 늘어나 88.5% 성장했다. 의료위생기구 침대수는 80.7만개에서 140.2만개로 증가해 73.7% 성장했다.
록색전환발전과 생태환경보호에서 성과가 뚜렷해2012년부터 2020년까지 민족지역 삼림면적은 9036.1만헥타르에서 9700.3만헥타르로 증가되였고 국가급 자연보호구는 98개에서 124개로 증가되였으며 보호구역면적은 7754.5만헥타르에서 7760.4만헥타르로 증가되였다. 이외 삼강원, 기련산, 푸다춰(普达措) 3개 국가공원이 설립되였다.
록색저탄소전환이 다그쳐 발전되였고 민족지역 핵발전, 풍력발전, 태양에너지발전이 발전 총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5년의 7.4%에서 2021년의 14.9%로 향상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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