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차 당대회 참석 대표단 전부 도착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0월15일 18시43분    조회:62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북경 10월 14일발 신화통신: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에 참석하는 대표들이 조국의 방방곡곡에서 수도 북경에 모였다. 14일까지 이번 대회에 참석하는 대표단이 전부 대회에 도착보고를 했다.

장엄한 사명과 신성한 직책을 어깨에 짊어지고 대표들은 18차 당대회이래의 10년간 각 지역, 각 령역의 사회주의현대화건설에서 거둔 뚜렷한 성과에 관한 희소식과 첩보를 가져왔다.

“향촌의 변화는 그야말로 천지개벽이다!” 광서쫭족자치구 융수묘족자치현 강문촌 당총지서기, 촌민위원회 주임 양녕 대표가 말했다. 빈곤해탈난관공략전을 벌인 이래 촌민들은 고산과일과 생태벼를 심고 농산물브랜드를 찬건하여 호주머니가 점차 불룩해졌다. 중화대지에서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함에 따라 강문촌의 대중들도 다른 지방의 빈곤대중들과 마찬가지로 성공적으로 빈곤에서 벗어나 좋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

북경시생태환경모니터링센터 당위서기, 주임 류보헌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북경은 푸른 하늘 장기적 유지 목표를 실현했고 시민들의 생태환경획득감이 날로 강해졌다. 대기오염퇴치의 경험자, 실천자, 참여자로서 나는 이 성적표를 지니고 20차 당대회에 참석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10년래 우리 나라 생태환경정비 특히는 대기오엄예방퇴치에서 뚜렷한 효과를 보았으며 생태문명리념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침투되였다.”

절강성 호주시당위 서기 진호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세계적으로 백년 동안 없었던 대변국이 빠르게 일어나고 있는바 우리가 직면한 형세가 더욱 복잡하고 준엄하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중앙의 핵심, 전당의 핵심으로서 전략을 세우고 키를 잡고 항로를 인도하며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인솔하여 장기적으로 해결해지 못했던 허다한 난제들을 공략하고 장원함과 관계되는 대사와 요무를 해결함으로써 중국식 현대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확장했다. 비범한 10년은 세인들에게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강대한 진리력량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대표들은 다음과 같이 한결같이 인정했다. 10년래 당과 국가 사업의 비범한 성과가 충분히 증명해주다 싶이 당이 습근평동지의 중앙의 핵심, 전당의 핵심 지위를 확립하고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지도적 지위를 확립한 것은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의 공동의 념원을 반영했는바 새 시대 당과 국가 사업 발전,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력사적 행정을 추진하는 데 대하여 결정적 의의를 가지고 있다.

20차 당대회에서는 미래 5년 나아가서 더욱 긴 시기의 당과 국가 사업 발전의 목표임무와 국정방침을 계획하는바 만인이 기대하고 세인이 주목하고 있다. 대표들은 20차 당대회 대표로서 사명이 영광스럽고 책임이 중대하다면서 꼭 참답게 직책을 리행하여 이번 대회를 단결의 대회, 승리의 대회, 분발의 대회로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새 시대 10년간 나는 점점 더 많은 산간지역 아이들이 교육을 통해 두메산골에서 나와 개인의 꿈을 이루고 국가와 인민을 위해 응분의 기여를 하는 것을 직접 보았다.” 귀주성 망모현실험고중 당총지부서기, 부교장 류수상대표는 말했다. “나는 대표직칙을 충실히 리행하고 대회의 각항 의정에 참답게 참가하여 산간지역교육에서 10년래 발생한 새로운 변화를 잘 이야기하고 산간지역교육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적극 건언헌책함으로써 교육강국건설을 위해 마음과 힘을 다하여 노력할 것이다.”

주숙지에 이른 후 청해성 서녕시 동성구인민법원에서 온 진지수대표는 바삐 보냈다. 그는 대회전에 기층에서 조사연구한 자료를 재정리하면서 대회 참석을 위해 충분한 준비를 했다. “민심이 바라는 바가 바로 당심이 향하는 바이다. 20차 당대회 대표로서 나는 공평정의에 대한 인민대중의 새로운 기대와 새로운 념원을 마음에 간직하고 전심전의로 직책을 리행하여 당과 인민의 신임과 중대한 부탁을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향촌진흥은 소강촌의 새로운 로정을 열었다.” 안휘성 저주시 봉양현 소계하진 소강촌 당위서기, 촌민위원회 주임 주군지대표는 말했다. “나는 전심으로 대회에 참가해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마을사람들의 동경을 그대로 대회에 가져오고 여러 사람들과 단합분투하여 공동부유의 탄탄대로를 따라 나아갈 것이다.”

전심전력으로 위업을 창조하고 모든 사람들이 한마음이 되여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

대표들은 20차 당대회에서 중국 미래발전의 웅대한 청사진을 반드시 그려내여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이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 기세 드높은 힘을 더한층 결집시킬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14
  • 20차 당대회 보도대변인 손업례는 15일 기자회견에서 20차 당대회의 한차례 중요한 임무는 당규약에 대한 수정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당의 전국대표대회는 당의 리론혁신과 실천발전의 수요에 따라 당규약에 대해 수정을 진행하는바 이는 우리 당의 관례라고 소개했다. 현행 당규약은 12차 당대회에서 제정된 것으로 13차 ...
  • 2022-10-17
  • 10월 16일, 20차 당대회가 개막했다.습근평은 19기 중앙위원회를 대표해 대회에 보고를 진행했고 보고의 마지막 부분에서 청년들에게 이런 말을 전했다. 습근평은 이렇게 말했다. 청년이 강하면 나라가 강해진다. 당대 중국 청년들은 좋은 때를 만나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가 그야말로 광활하고 꿈을 실현...
  • 2022-10-17
  • 1: 하나의 중심임무지금부터 중국공산당의 중심임무는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인솔하여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며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1: 첫번째 중요한 일고품질 발전은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 2022-10-17
  • 장엄한 인민대회당에서 우뢰와 같은 박수소리가 울려퍼지면서 력사는 또 하나의 중요한 시각-세인이 주목하는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개막을 맞이했다. 대회에 참석한 대표들은 490여만개 기층당조직, 9600여만명 당원들의 중대한 부탁을 짊어지고 인민의 기대를 안고 신성한 직책을 리행하게 된다.대표들은 20차...
  • 2022-10-16
  • 10월 17일(월요일), 20차 당대회 보도쎈터는 미디어보도쎈터 2층 보도발표청에서 제1차, 제2차 기자초대회를 개최한다. 활동은 북경신세기일항호텔 3층 세기홀에 분회장을 설치하는데 기자들은 분회장에서 행사에 참가한다. 구체적인 배치는 다음과 같다. 제1차 기자초대회: 10월 17일 10:00발전개혁위원회 당조성원, 부주...
  • 2022-10-16
  • 북경 10월 15일발 신화통신: 10월 16일 출판되는 제20기 《구시》잡지는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의 중요문장 를 발표한다.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공산당의 뿌리는 인민 속에 있고 혈맥은 인민 속에 있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는 것은 당의 리상신념, 성질취지...
  • 2022-10-16
  • 북경 10월 15일발 신화통신: 《습근평의 빈곤구제 발자취(习近平的扶贫足迹)》, 《습근평의 초요정회(习近平的小康情怀)》가 근일 인민출판사, 신화출판사에 의해 련합출판되여 전국적으로 발행되였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빈곤제거를 국정운영의 더욱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전당, 전사회...
  • 2022-10-16
  • 사례장씨는 퇴근하여 귀가하는 도중에 붉은신호등을 무시하고 달려오는 자동차에 치여 부상을 입었다. 사후에 교통경찰측은 자동차 운전수에게 전부 책임이 있다고 인정했다. 장씨는 의료비, 입원식사보조비, 영양비 등 배상을 받았다. 그후 장씨는 안해 림씨와 리혼하게 되였는데 림씨는 이 돈을 분할할 것을 요구했다. 장...
  • 2022-10-16
  • 2015년,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을 시찰할 때 “민생은 ‘지남침’”이라는 중요한 론단을 제기했다.몇년 동안 보장과 민생개선을 둘러싸고 길림성은 어떤 성적표를 제출했을가? 미래에 대하여 또 어떤 고려가 있을가?총서기는 강산이 바로 인민이고 인민이 바로 강산이며 민생 보장과 개선은 발전을 추동하는 근본적 목표라...
  • 2022-10-16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