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농작물 줄기 고기로 전변시키기 및 천만마리 고기소 산업건설프로젝트 ’실시

197개 천마리이상 규모의 고기소 산업화 큰 대상이 륙속 준공돼 생산에 투입되고 47개 전문 고기소산업 지지 대상(肉牛专项债项目)이 잇따라 건설되고 있는 바 길림성의 상반기 고기소 사육량은 지난해 동기보다 10.6% 증장했다. 이는 전국 평균수준보다 7.2% 높은 수준이다. 길림성의 고기소 사육량 증속은 동북3성에서 첫자리를 차지하며 길림성의 고기소 사육량 증가폭은 동북3성에서 유일하게 두자리수로 성장했다.

길림성에서는 장기간 량질 고기소산업을 시종일관 중요한 위치에 놓고 ‘큰 보호 큰 다스림 큰 복원 및 생태 우선 록색발전리념 실천을 강화’하는  ‘3대1강'(三大一强)전략의 중요한 버팀목으로 삼아 ‘네발 가진 소산업' 이 ‘네바퀴 자동차산업'을 따라 잡아 ‘또 하나의 제일 자동차를  만들자'는 목표를 제출했다. 다년간의 발전을 거쳐 길림성 고기소 품종개량 체계가 더 건전해지고 사양 규모, 품질, 종원(种源)건설 등에서 다 전국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21년에 길림성은 ‘농작물 줄기를 고기로 전변시키기’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천만마리 고기소산업건설’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식량과 농부산품 전환 가치 증대를 담은 축목대산업을 건설하고 전국의‘큰 고기창고’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2025년까지 전 성의 고기소 규모를 천만마리 즉 사육중인 소 600만마리, 출하 소 400만마리에 도달시키며 고기소산업사슬 생산액을 2,500억원에 도달시키기로 했다. 

목표가 제정됨에 따라 소산업은 활기를 띠여  전성 상하가 사상을 통일하여 기세를 몰아 고기소산업의 업그레이드를 다그쳐 진해 고기소산업을 강대히 만들어가고 있다. 우세를 크게 살리고 부족한 점을 미봉하며 브랜드를 쟁쟁하게 만들어 품질이 보다 좋고 효과성이 더욱 좋으며 구조가 더 최적화되고 우세가 뚜렷한 고기소산업발전의 새 길을 열어 젖히였다.

정책보장체계를 건전히, 완벽히 했다. 〈길림성 ‘농작물 줄기를 고기로 전변시키기 ’ 공정 실시방안 〉,〈길림성 고기소산업을 강대히 발전시키는 10가지 정책조치〉, 〈‘농작물 줄기를 고기로 전변시키기 및 천만마리 고기소산업건설프로젝트 ’를 실시할데 관한 의견〉 등 정책성 문건을 형성했고 성장을 조장으로 하는 ‘농작물 줄기를 고기로 전변시키기 ’및 천만마리 고기소프로젝트건설 지도소조를 설립해 자원을 통합하고 힘을 모아 확고하게 ‘농작물 줄기를 고기로 전변시키기 및 천만마리 고기소프로젝트’건설을 현대농업의 대표성적인 프로젝트로 구축하며 전력을 다해 고기소산업 고품질발전의 각항 임무, 정책이 락착되도록 추동하고 있다.

융자기제의 혁신이 전국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길림성 ‘정부가 지지하는 융자 담보 기구 ’ 축목업지지련맹을 구성해 금융기구와 고기소산업자금수요 련결기제를 건립했다. 혁신적으로 ‘길소 클라우드(吉牛云)’소번식사육산업금융제품 및 4,500만원 리식보조자금을 내놓아 고기소 우량종 번식사육을 지지했다. 8월까지 전 성적으로 고기소대상 대부금 여액이 223억원인데 지난해 동기보다 49.8%증가했다. 그중 고기소 활체 담보 대부금 여액이 36.6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4.09% 증가되였다. 전 성 고기소 정책성 보험을 향수하는 소가 96만 7,900마리 되는데 지난해보다 41만8,000마리가 증가, 이는 고기소 사육량의 25.2%를 점하고 지난해 년초보다 9.2% 증가된 수치이다.

정보화건설 효과성이 뚜렷하다. 전국적으로 가장 먼저 ‘길소 클라우드’ 빅데이터 플랫폼을 건설해 혁신적으로 ‘길소 보편적 우대’(吉牛普惠)프로그램을 내 놓았는데 전 성 보편적 조사에서 등록된 고기소가 350만마리를 넘었고 등록한 소 사육 주체가 32만4,000호, 등록한 산업 종사 인원이 100만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길림성정부는 ‘디지털길림 ’을 리용하여 고기소 전문자금을 건설할 것을 분명히 하고 ‘길소 클라우드 ’빅데이터 플랫폼건설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큰 대상의 우세산업에 대한 흡인력이 충분히 나타났다. 전 성적으로 천마리이상 고기소산업화 큰 대상을 총 197개 계획 추진하고 있는데 해당 프로젝트 실시전보다 163개가 증가되였고 만마리 규모이상 목장이 16개로 프로젝트 실시전보다 12개 증가되였다. 그 가운데서 준공된 대상이 57개, 고기소 사육량이 13만 7,200마리 되며 건설중에 있는 대상이 88개인데  대상건설을 하는 한편 사육하는 소가 3만 3,700마리에 달한다. 이외 계획하고 있는 대상이 52개인데  58만500마리의 소를 사육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까지 준공되였거나 건설 중인 대상들에서  116.7억원의 투자를 완성했다. 신축 고기소 도살장 대상이 11개인데  건설되면 103만 5,000마리 생산능력이 증가된다. 국가 심사에 통과된 전문 고기소산업 지지 대상이 47개인데 자금 수요량이 206.7억원이다. 그중 28개 대상이 건설 중에 있는데 74.25억원의 전문 채권이 발행되였고 전문 지지자금 35.34억원이 투자되였다.

고기소산업 집중구역 형성도가 뚜렷이 높아졌다. 통계에 의하면 8월까지 전 성의 고기소는 570만마리 규모로 발전했는 바 사육 중인 고기소가 383만마리, 출하한 고기소가 187만마리로 각각 지난해 동기보다 15.8%, 10.4%, 28% 증가되였다. 동시에 중부, 동부, 서부 3대 고기소산업 집중구건설이 시작되였는데 중부 집중구는 모두 12개 대상이 5개 현, 1개 구를 포섭했고, 동서부 집중구는 모두 37개 대상이 10개 현, 3개 구를 포섭하고 있으며  전 성의 고기소 생산량이 큰 현은 34개, 그중 10만마리이상 되는 현(시)가 20개로 프로젝크 실시전보다 3개 증가되였고 고기소 사육장(호)는 32.4만호로 프로젝트 실시전보다 3.3만호 증가되였다. 그리고 장춘 ‘호월 ’등 10개 선두기업, 장춘 ‘성개농업투자발전그룹 ’(城开农业投资发展集团)등 10개 중점대상, 항주 ‘계명 ’(启明) 등 10개 투자유치대상의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바 고기소산업 집중구 완전 산업사슬 생산치가 1,360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보다 6.5% 증장했다.

/출처: 길림일보 편역: 김영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