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했다. 회의 시작전에 첫번째 ‘당대표통로’가 가동되였다.
중앙방송텔레비죤총국 기자: 우리 나라에서 최초로 우주에서 수업을 진행한 선생님이고 중국 우주정거장에 최초로 진입하고 최초로 우주산책을 한 녀성우주비행사이며 또 현재까지 중국 궤도비행시간이 가장 긴 우주비행사로서 직접 경과한 중국 우주비행사업 발전에 대한 감수는 어떤가? 미래 중국 우주비행에 어떤 기대가 있는가?
20차 당대회 대표 중국인민해방군 우주비행사대대 특급우주비행사 왕아평: 현재 우리 3명의 전우들이 망망한 우주에서 ‘출장’중이다. 매번 우주에서 당과 국가의 기쁜 소식을 접하는 것은 우리로 말할 때 가장 강한 정신적 격려이다.
우리는 행운스럽게 새 시대에 진입했다. 2013년에 첫 우주비행을 한 데부터 1년전 재차 우주비행을 하기까지 지난 10년간 중국유인우주비행사업은 잇달아 승전보를 전해왔고 용감하게 최고봉을 향해 톺아올랐다. 우리는 더 광활한 비행무대, 더 긴 비행시간을 가지고 있고 중국 자체의 우주정거장도 가지고 있다. 나는 우리의 위대한 당, 위대한 조국에 대해 자부심과 자호감을 느낀다.
10년래 한세대 또 한세대 우주비행사들은 끊임없이 분투해왔다. 신주 5호가 최초로 우주에 날아오른 그 해에 나는 나의 비행꿈을 가지게 되였다. 하지만 그 때 내가 우주로 가서 선창밖을 거닐면서 발자취를 남기고 우주에서 아이들에게 수업을 진행해 그들의 비행꿈을 키워주게 될 줄은 생각지 못했다. 처음 나의 우주수업을 들었던 아이들이 현재 나의 우주비행전선의 팀원으로 되였다.
그러므로 우주비행사업이 나에게 가져다준 가장 깊은 감수를 묻는다면 하나는 시대의 힘이고 다른 하나는 전승의 힘이라고 말할 것이다. 오늘 ‘당대표통로’에 서서 나는 이런 힘을 다시 한번 똑같이 느꼈다.
‘미래의 중국 우주비행사업에 대한 기대’를 물었는데 현재 제4진 예비우주비행사 선발사업이 이미 시작되였다. 의향이 있는 청년들이 우리 대오에 가입하기를 바란다. 얼마 지나지 않아 중국 우주정거장이 전면 건설되고 우리도 해외 동업자들과 함께 중국 우주정거장에 진입해 망망한 우주를 함께 탐색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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