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오전,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에 참석한 우리 성 대표단은 전체회의를 소집했다.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의 통일적인 배치에 따라 15일 오전, 길림대표단은 주재지에서 대표단 전체회의를 소집했다. 경준해가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는 경준해동지를 길림대표단 단장으로, 한준동지를 부단장으로, 류위동지를 비서장으로 선출했다.
회의에서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대표자격심사위원회 성원과 대회 주석단 성원, 비서장 건의 명단을 준비(酝酿)했고 습근평 총서기가 당의 19기 7차 전원회의에서 한 중앙정치국 사업에 관한 보고 정신과 습근평 총서기가 당의 19기 7차 전원회의 제2차 전원회의에서 한 중요 연설 정신을 전달, 학습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의 20차 대표대회는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로운 려정에 매진하고 두번째 100년 분투목표를 향해 진군하는 관건적인 시각에 소집하는 아주 중요한 대회이며 전당이 주목하고 인민이 기대하며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잘 소집하는 것은 우리 당이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결인솔하여 중국특색사회주의 새로운 승리를 전취하기 위하여 분투하는 데 중대한 의의가 있고 심원한 영향을 끼친다. 전체 대표들은 반드시 이번 대회의 중대한 정치적 의의, 력사적 의의, 현실적 의의를 충분히 인식하고 자신이 짊어진 중대한 직책사명을 충분히 인식하며 앙양되고 포만된 정치열정, 고도의 책임감을 가진 정치태도로 직책과 책임을 절실하게 리행하고 규률규칙을 엄숙히 하며 방역을 단호히 잘하고 마음을 다잡고 힘을 모아 대회를 잘 소집하며 당중앙의 각항 포치요구를 조금도 빠짐없이 락실하고 실제행동으로 ‘두가지 확립'을 견결히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결히 실행하며 대회에서 확정한 제반 임무를 원만히 완수해야 한다.
/길림일보, 정현관 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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