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저녁, 당의 20차 전국대표대회에 참가한 길림성대표단은 북경전람관에서 ‘새 시대에 분발정진하자’ 주제성과전을 함께 참관했다. 경준해, 한준이 참가했다.
전시는 ‘새 시대에 분발정진하자’는 주제를 긴밀히 둘러싸고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국정운영을 주선으로 하여 새 시대의 10년간 당과 국가사업의 위대한 성과, 위대한 변혁에 초점을 맞춰 사업발전의 새 국면, 새 면모를 전시했을뿐더러 변혁 배후의 힘과 에너지도 보여줬으며 새 시대 중국공산주의자들의 정치인솔, 사상지침을 보여주었을뿐더러 광범한 인민들이 한마음으로 단합해 사업하고 창업하는 량호한 풍모도 반영했다. 전시는 서청, 중앙종합전시구, 지방전시구, 전망전시구, 실외전시구와 소통전시구 6개 전시구로 나뉘였는데 사진, 실물, 모형 등 6000여개 전시요소를 운용해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지도 아래 우리 나라 각 분야의 발전에서 거둔 거대한 성과를 전면적으로 선전하고 전시했다.
길림전시구내에서 ‘길림원소’가 눈부시게 빛났는데 대표들은 친근함을 느꼈고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제1차자동차집단유한회사의 홍기자동차, ‘길림1호’ 위성, 중차장춘려객렬차회사의 부흥호 스마트동력분산식렬차, 대형농업수확기계…전시청은 파라노마식, 전방위적으로 18차 당대회이래 길림성이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을 시찰할 때 한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을 충실히 실천함으로써 길림의 진흥발전을 추동하여 거둔 새 성적, 새 변화를 전시했다.
“정말 사람들을 진작시킨다!” 진영대표는 시간순서에 따라 펼쳐진 한폭한폭의 력사화폭은 마치 ‘시간터널’처럼 우리를 력사의 긴 강으로 이끌었다고 말했다. 그는 새 시대의 10년간 당과 국가 사업에ㅐ서 거둔 위대한 성과, 위대한 변혁을 관찰하는 것을 통해 우리는 분발해 용감하게 나아가며 단결분투하려는 결심과 신심을 더욱 확고히 했다면서 우리는 반드시 진흥발전의 실천에 적극 참가하여 사회주의현대화의 새 길림을 전면적으로 건설하기 위해 자신의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길림전시구는 인상깊고 기쁨을 안겨주었다.” 리연대표는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총서기의 친절한 지도 아래 길림성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총서기가 인도하는 방향을 따라 분발정진하면 길림의 래일이 보다 아름다울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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