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차 당대회의 개막회를 제때에 시청하기 위해 길림대학 중일련의병원 심장내과 의사들은 10월 16일 특별히 7시 30분에 출근하여 회진을 시작했고 환자의 병세를 연구했다. 9시 30분, 과실의 양평주임은 팀원들을 이끌고 오전의 업무를 하나하나 다 처리하였다. 팀원들은 당마크를 착용하고 손에는 필기장을 소지하고서는 회의실에 단정하게 앉아 대회의 개막을 기대하고 있었다.

10시, 회의가 시작되자 모두들은 집중해서 시청하기 시작했으며 스크린을 보거나, 필기장에 메모를 하거나 격동되는 부분에서는 열렬한 박수 소리도 나왔다.

전민건강이 없으면 전면적인 초요사회도 없다. 일선 의료 사업일군으로서 양평은 깊은 감명을 받았다. “과거에는 관상동맥 스텐트 수술 비용이 높아서 일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서는 스텐트 치료를 포기해야 했다. 오늘날, 국가는 관상동맥 스텐트와 각종 약품을 집중적으로 구입하고 있다. 스텐트 하나에 700여원에 불과하고 약품도 대폭 인하하여 실질적으로 백성들의 진찰 부담을 경감시켰다.”고 양평은 말했다.

“건강중국 건설을 추진하고 인민의 건강을 보장하는 것을 우선 발전 전략적 위치에 놓고...”양평은 진지하게 이 말을 필기장에 적었다. “이 부분을 들으니 나는 특별히 분발된다. 의료 사업일군으로서 우리의 임무는 바로 인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다!”고 가슴 벅찬 마음으로 그는 말했다. 입당한 지 40년, 의사직업에 종사한 지 45년, 인민의 건강을 지키려는 초심은 변함이 없다.

최근년간, 양평과 그의 팀은 기술의 장벽을 부단히 돌파하여 기층 병원의 의료봉사 능력을 향상시켰고 더 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양평과 그의 팀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입 신기술(介入新技术) 2개 항목을 전개했고 성내에서 처음으로 개입 신기술 12개 항목을 전개했으며 매년 개입 수강생(介入学员) 을 연인수로 100여명 육성했고 북화대학 부속병원 등 10여개 기층단위를 지도하여 흉통쎈터 인증업무를 전개하였다...

“ ‘새시대의 위대한 성과는 당과 인민이 함께 일구어내고, 해내고, 분투해 낸 것이다!'라는 말은 사람의 마음을 크게 분발시킨다!” “총서기의 구구절절은 우리 마음에 와 닿았다!” 고 하면서 양평은 “앞으로 팀의 기술 능력과 과학 연구 수준을 한층 더 제고하여 기층의 환자를 위해 더욱 전문적이고 규범적이며 고효률적이고 편리한 진료 봉사를 창조할 것이다.”고 말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