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자연과 함께 하는 국제관광문화교류 한마당인 “중국진달래관광어린이” 결승전이 국제회의전시중심에서 펼쳐졌다.
알아본데 의하면 1000여명 어린이가 예선,준결승을 거쳐 최종 결승에는 60명 어린이가 참가했으며 치렬한 경쟁을 거쳐 금상,은상,진달래상,평화상,최고기질상,최고인기상,최고매력상,최고양광상을 선발했다.결승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저마다 노래,춤,악기연주,서예,웅변,태권도 등 장기자랑을 펼쳐 자신의 끼와 재능을 한껏 발휘했으며 최종 강미어린이가 금상을,추기온어린이가 은상을 획득했다.
이날 결승에 참가한 신흥소학교 라성이어린이는(9살) “‘고향 연변을 사랑하자’는 주제로 웅변을 했는데 이번 경기를 통해 많은 친구들도 사귀고 큰 무대에서 자신감도 키울수 있어 좋은 추억이 될것이다”며 소감을 토로했다.
연변일보 오성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