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시도서관은 길림성정부로부터 《길림성농민봉사, 기층문화건설봉사 선진집단》으로 평의되였다. 룡정시도서관은 연변주 각 현, 시 도서관중에서 유일하게 《쌍봉사선진집단》칭호를 획득하였으며 룡정시 기층문화건설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근년래 룡정시도서관에서는 과학발전을 전면사업에 관통시키면서 《무료개방, 자원공동향수, 도서백성혜택》봉사를 주제로 기초를 닦고 장원하게 리익을 도모하며 돌파를 추구하는 발전사로를 확립하였다.

독자를 높이 모시고 봉사제일의 도서관을 꾸리는것을 리념으로 공공문화봉사를 틀어쥐였으며 봉사범위를 적극 넓혔다. 봉사수단을 창신하고 《문화가 사회구역에 들어가고 환락이 기층에 이르는》 민생공사강도를 높였으며 전 시의 각 사회구역, 향진, 행정촌, 룡정주둔부대에 농가서옥, 문화공동향수공사봉사점(站点), 도서류통소(站), 도서관분관과 공공전자열람실을 륙속 설립하였다.

동시에 기층을 위해 설비를 무료로 증정하고 도서를 기증하고 신문, 잡지를 주문해주고 자원을 보내주면서 광대한 농민과 기층군중에게 실질적인 봉사를 함으로써 현저한 효과를 거두었다.

룡정시 도서관련 책임자는 길림성 《쌍봉사선진집단》으로 평의된것을 계기로 더욱더 농민을 위한 봉사와 기층문화건설을 위한 봉사를 잘함으로써 룡정시의 공공문화봉사체계건설을 적극 추동하며 문화강시(文化强市)건설을 위해 응분의 공헌을 하겠다고 표시하였다.

/글 사진 손화섭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