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재중 한국인의 삶 스크린에 떴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1월5일 09시45분    조회:528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CNTV한국어방송, 자작 인물다큐프로 '중국속의 한국인' 방영

  (흑룡강신문=하얼빈)마국광 기자= CNTV(中国网络电视)한국어방송(http://kr.cntv.cn)이 공식 개국 1년 반 뒤 자작 프로그램인 '중국속의 한국인'이 방송중이다.


다큐멘터리 시작화면.

  '중국속의 한국인'은 중국속의 한국인들의 희노애락과 삶의 양상을 보여주는 시리즈 인물영상다큐로 양국간 문화적 상호이해를 증진하고 경제적차원의 동반성장의 능동적인 이념을 보여주며 아울러 중국진출 한국인들이 겪어 온 노정과 느낌을 통해 단편적으로 그들의 중국에서의 생활, 사업, 학습의 성공노하우를 조명한다.

  중한 수교가 20년을 넘기면서 두 나라 사이 교류가 여러 차원에서 밀접해지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중국에서 생활하는 한국인들에 대한 취재를 통해 그들의 감수를 기록하고 재중 한국인의 영상데이터뱅크를 구축함으로써 중국에서 공부하고 사업하는 한국인들에게 참고의 역할을 하고저 한다.


큐멘터리 시작화면.

  촬영대상은 중국에 우호적인 한국인사, 다시말해 장기적으로 중국에서 살거나 두 나라 사이를 자주 드나드는 사람들이다. 일반인, 정치인, 연예계인사, 지식계인사 할 것없이 촬영대상에 든다.

  이 다큐멘터리는 취재대상의 일상을 카메라로 기록하는 방식으로 주변 환경과의 소통, 주변 사람들을 통해 여러 측면으로 주인공의 존재를 부각시킨다.

중국 진출에 관한 간략 회고 및 인상적 스토리, 불편과 적응 등으로 있은 재미있는 이야기 등을 삽입시키면서 이 땅에서의 그들의 삶의 태도, 중국이라는 땅이 그들에게 어떠한 존재로 다가서는지를 풀어보인다.

'축제를 만드는 사람 김아인’ 시작화면.

  본 프로는 한사람당 한 편으로 제작되며 20분 분량으로 방영된다. 올 연말전까지 24집으로 기획되었으며 촬영팀이 이미 헤이룽장성, 지린성의 주요 도시들을 다녀와 12기를 제작, 단체 회장, 식당 사장, 한의사, 미용사, 자선가 등 다양한 인물을 속속 등장시켜 CNTV한국어채널 홈페이지에서 업로드중이다. 홈페이지 kr.cntv.cn에 들어가 ‘뉴스’ 카테고리 아래 ‘사회’ 카테고리에 접속 한후 ‘월드코리언’에 접속해 시청한다.

  본사는 자작프로 제작을 위해 해당 분야 유수의 인재들을 도입해 교육프로그램과 실천프로그램을 병행하는 효율적인 컨텐츠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축제를 만드는 사람 김아인’ 중의 한 장면.

  CNTV한국어방송은 또 그동안 흑룡강신문이 구축해온 지역 네트워크도 충분히 활용한다. 주간 흑룡강신문의 각 지역 지사, 인맥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촬영대상을 섭외 및 선정하고 속속 방송에 들어간다

 


‘이지홍의 연변사랑’ 중의 한 장면.


‘이지홍의 연변사랑’ 중의 한 장면


 .‘마음의 부자 정영채’시작화면.


‘삶은 원래 조용한 것인가’ 시작화면.

 


‘연변남편, 연변아빠, 연변사위’속 한 장면.


다큐멘터리 결속화면.
Total : 1576
  •  2014심양한국주기간 펼쳐진 중한노래자랑이 예선을 거쳐 결승까지 치르면서 페막식과 함께 심양의 여름밤을 뜨겁게 달구었다.재심양한국인(상)회에서 주관한 이번 노래자랑에는 도합 40여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이틀간의 예선을 거쳐 최종 16개 팀이 결승전에 진출했다. 그중 나이가 가장 어린 선수가 6살, 가장 많은...
  • 2014-07-25
  • 연길시의 조선족김치제조공예가 제4패 국가급 무형문화재 대표성종목명록 추천명단에 올랐다. 16일, 문화부 무형문화유산사는 새로 입선된 151개 항목 및 147개 확장항목 도합 289개 항목의 국가급 무형문화재 대표성종목명록 추천명단을 발표했는데 연길시 이름으로 조선족김치가 전통공예항목으로 추천명단에 입선되였다....
  • 2014-07-25
  • 하반년, 윤동주생가가 주관광풍경구등급평의확정위원회의 평심을 거쳐 국가AAA급관광풍경구로 평의됐다. 이번에 함께 AAA급광광풍경구로 평의된 룡정시의 풍경구는 또 말발굽산관광휴가구(해란강스키장)가 있다.  연변일보  김군 기자
  • 2014-07-25
  •                  (흑룡강신문=하얼빈)구현아, 김철진 기자 = '한중교류 문화원(원장김영식)'이 지난 19일 선양시 서탑지역에 위치한 한국신성 2층에서 정식 개원했다.   한중 교류 문화원은 중국과 한국, 한국과 중국의 양국간 신뢰와 ...
  • 2014-07-24
  • 도문시 농민문화절 5000여명 농민 혜택받아 21일, 도문시 석현진 하북촌 문화광장에는 무대복장을 입은 농민들이 흥겨운 음악소리에 맞추어 절도있게 팔을 뻗거나 몸을 돌리면서 자기의 춤 실력을 맘껏 뽐냈다. 이번 활동은 2014년 도문시 농민문화절 계렬활동의 하나인 “다채로운 생활 조화로운 석현”문화절의...
  • 2014-07-24
  • 제1회 중국(연길)민간예술박람회 9월 3일-8일 연길에서 개최 22일 오전에 소집된 제1회 중국(연길)민간예술박람회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오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연길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제1회 중국(연길)민간예술박람회(이하 《민간예술박람회》)가 펼쳐지게 된다. 중국수집가협회와 길림성수집가협회에서 주최하고 연...
  • 2014-07-22
  •   중국조선어학회 제8기회원대회 및 제18차학술토론회 개최   (흑룡강신문=하얼빈) 류대식 기자 = 19일부터 20일까지 중국조선어학회 제8기회원대회 및제18차학술토론회가 연길시 백산호텔에서 전국 조선어 관련 령도, 학자, 일선공작자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대회는 개막식, 학술토론과...
  • 2014-07-22
  • 7월 17일, 연변조선족서예가협회(회장 장문선) 장애인분회와 한국 제주도장애인서예가협회의 공동주최로 된 중한서예교류전이 연변예술교류쎈터에서 개최됐다. 이는 중국 연변서예가협회와 한국 제주도서예가협회 사이에 처음으로 가진 서예교류전이다. 19일까지 사흘간 개최된 서예작품전시회에는 중한 량국 서예가들의 우...
  • 2014-07-22
  • 연대 유일한 학교급 댄스동아리 연변대학 동문근처에 있는 련습실. 학교댄스동아리인 SP의 젊은 친구들이 훈련하는 곳이다. 요즘 이들은 저녁 7시부터 여름철단기련습때문에 땀벌창이다. SP사장 김성은 SP 신입으로 참가한 1학년 후배 십여명을 위한 특별훈련이라며 이들과 함께 기본훈련을 반복한다. SP는 연변대학내 유일...
  • 2014-07-21
  •   훈춘의 근대사를 기록한 《훈춘대사기(珲春大事记)》(한어문)가 일전 길림대학출판사에 의해 정식으로 출판발행됐다. 《훈춘대사기》는 길림성 지방지 자원개발로 착수한 대상으로서 훈춘시서류국, 훈춘시지방지편찬위원회판공실에서 련합하여 편찬했다. 《훈춘대사기》에는 서언, 범례, 편집설명, 개술과 부록과 함...
  • 2014-07-2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