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단동시문화궁에서 조선 평안북도예술단 중국방문공연이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조선 평안북도예술단의 본차 중국방문공연은 “세월의 노래”를 주제로 가곡, 무용, 연주 등 종목들이 포함되여있다.
이번 공연의 초청자인 단동시진달래예술유한회사 박동국총경리는 "조선평안북도예술단의 초청공연을 통해 중국관중들에게 조선예술의 진미와 높은 예술수준을 향수할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하기 위한것”이라면서 조선족사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주문했다.
평안북도예술단의 이번 중국방문공연은 단동에서 30일 동안 진행한후 심양, 길림, 북경, 천진, 청도, 연태 등 도시에서 2개월간 진행하게 된다고 한다.
료녕신문 윤철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