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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최대 군중문화예술중심,룡정에 건설중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1월23일 21시13분    조회: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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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군중문화예술중심이 룡정시에서 건설중에 있다. 총 7000만원투자규모인데서 현재 3000만원이 투입되였다.

이는 룡정시 2013년 중점민생공사의 하나이기도 하다.

룡정시 해란로에 위치한 군중문화예술중심은  8400평방메터 부지면적에  건축면적이 1만 8000평방메터 된다.

그 중에는 3000평방메터에 달하는 룡정텔레비죤방송국과 연변에서 가장 큰 공연무대로 될 공연극장도 들어있다. 예술중심에는 미술전시실, 무용련습실, 3차원 4차원 영상실 등 다양한 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의 문화생활 향상에 한몫 하게 된다. 

지난 4월에 착공한 룡정군중문화예술중심은 2014년 완공되여 사용될 전망이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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