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 해설원이 참관자들에게 사진내용을 소개하고있다
13일, 《룡정백년창상》새 전시관 개관식 및 《룡정백년력사》도서증정의식이 룡정시안민사회구역에서 있었다.
2010년 6월 룡정시애국주의교육기지인 《룡정백년창상》도편전시관은 룡정시당안관과 룡정시혁명로구역촉진회에서 련합으로 설립한 혁명도편전시관이다.
알아본데 따르면 원《룡정백년창상》혁명도편전시관은 룡정에서 처음으로 되는 룡정백년력사 도편전시관으로 총 422편의 력사사진이 전시대에 걸렸는데 개발초기 조선민족풍속사진, 룡정풍경사진, 일본제국주의 룡정침략사진, 반일투쟁사진, 중공당조직 건립 때 사진, 반제반봉건투쟁사진 등 룡정의 근대력사을 전면적으로 보여줄수있는 귀중한 사진들이 전시되였다.
혁명정신과 애국주의정신을 보다 높이 발양하고 광범한 군중들이 진일보 룡정의 유구한 력사와 문화내함을 료해하는데 도움주기위해 새롭게 개관된 《룡정백년창상》전시관은 일전 룡정시배꽃호텔에서 룡정시안민사회구역에로 옮겨지면서 원유의 내용을 기초로 룡정시공업, 농업, 도시건설, 문화건설, 교육, 체육, 위생, 대내외교류중 취득한 성과 등 내용들이 더 부가되였다.
룡정시당안관 해당책임자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룡정백년창상》전시관에서는 향후 영향력이 있는 주제교양활동들을 다양하게 조직하게 되는데 이는 룡정시민들이 《력사를 잊지 말고 문명을 전승하며 사회에 복무하고 행복에로 나아가는》력사적 중임을 떠메고 번영부유와 조화로운 문명을 창출하는데 적극적인 작용을 놀게 될것이다.
개관식이 있은 후 룡정시당안관과 혁명로구역촉진회에서 공동으로 출판한 《룡정백년력사》도서를 룡정시 부분적 단위들에 증정했다.
길림신문 김영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