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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인터넷김치절,김치문화 인터넷시대 연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5월13일 13시31분    조회: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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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연변인터넷김치절”소식공개회가 항주서시천당에서 있었다. 1개월간 지속되는 “연변인터넷김치절”은 전자상무를 빌어 김치문화의 인터넷시대를 열것으로 전망된다.

우리 나라 유일한 조선족자치주로서 우리 주는 유구한 조선족민속문화를 자랑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민족의 우수한 민속문화는 사람들에 널리 알려지지 못했다. 이번 “연변인터넷김치절”은 바로 인터넷을 리용하고 전자상무 플랫폼의 우세를 빌어 연변 조선족의 음식을 가장 빠른 속도로 전국 네티즌들에게 알림으로써 조선족 민속문화를 보급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연변인터넷김치절” 기간 련합판매에 참가하는 토보(淘宝), 취화산(聚划算), 19층(十九楼), 1호점(一号店), 경동(京东) 등 전자상무플랫폼은 가장 우대적인 가격으로 가장 정통적인 연변조선족김치를 판매하게 된다.

이번 인터넷김치절 주최측인 연변운단조선족식품유한회사는 매 한번의 거래에서 1원을 의연해 직경이 2메터에 달하는 “세계 가장 큰 김치단지”를 제작함으로써 올해 8월말에 연길시에 증정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이를 통해 조선족의 미식문화의 보호와 계승을 추동할것이라고 표했다. 



연변일보   장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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