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환락궁 6월~9월 대형무극《장백산전기》공연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5월13일 14시49분    조회:260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의 여름관광 《장백산전기》가 한몫 할듯


소식공개회에서 연변가무단 맹철학단장이 《장백산전기》를 소개하고있다.

80여만명의 조선족이 거주하고있는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중국조선족 최대 집거지로서 중, 조, 로 3국 변계에 위치하고 세계적인 명산 장백산에 기대여있어 중국 동북지역의 주요한 관광지로 거듭나고있다.

변경, 민속, 생태, 빙설 4개 브랜드를 주요카드로 내든 연변관광에서 민속문화특색은 가장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있다. 문화는 관광의 령혼으로 관광을 통해 표현되고 전파된다. 이에 연변주관광국에서는 해당 부문과 합작하여 일류의 가무, 일류의 무대, 일류의 공연효과로 2014년 여름관광을 이끌 창작가무 《장백산전기》를 관광시장에 내놓았다.

80명이 출연하는 《장백산전기》는 12개 종목(그중 음악류 5개, 무용류 7개)에 공연시간 80분으로 되였다. 전기는 조선족의 풍부한 문화예술자원을 배경으로 장백산의 수려한 자연풍경, 연변의 풍토인정, 전설과 이야기, 조선족가무예술, 무형문화재 등에 조선족의 민속, 민풍, 민정을 담았다.

5월 13일 오전 이와 관련해 연변주관광국과, 연변가무단, 연길관광집산중심(환락궁)에서는 연변주정무청사 소식공개홀에서 공동으로 소식공개회를 가졌다.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장백산전기》는 여름관광철인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연길관광집산중심 아리랑극장(환락궁)에서 매일 공연하게 된다.

길림신문 김태국 기자
 

 

Total : 1576
  •    철령조선족민속무용팀에서 초가마을을 찾아 정월대보름 민속놀이를 하고있다.      료녕성 철령시에 조선족문화예술관이 세워지기는 지난 1984년 2월, 이때로부터 철령시 300만 인구에서 백분의 일에도 못미치는 2만 5천여명 조선족들은  철령시조선족문화예술관을 중심으로 우리 민족의...
  • 2014-10-17
  • 옛집 그대로 보존된 목옥촌 길림성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두개의 촌락,통화시 통화현 동래향 록건촌과 백산시 무송현 송강하진의 금강목옥촌이 2014년도 중국전통촌락에 입선되였다. 일전 국가주택성향건설부, 문화부, 국가문물국, 재정부에서는 공동으로 2014년도 제1회 중앙재정지출 중국전통촌락명단을 공포했는데 도합 ...
  • 2014-10-16
  • 9월 27일, 길림성사회과학원에서 주최하고 길림대학과 길림성사회학회에서 주관한 《동북아문화비교및교류학술세미나》가 장춘 남호호텔에서 있었다. 중, 한 량국 전문가들은 이번 세미나에서 중한 합작, 발전뿐만아니라 동북아 합작과 발전을 둘러싸고 견해를 발표했다. 아래는 세미나 참석자들의 발언요지이다.   한...
  • 2014-10-10
  • 9월 27일, 길림성사회과학원에서 주최하고 길림대학과 길림성사회학회에서 주관한 《동북아문화비교및교류학술세미나》가 장춘 남호호텔에서 있었다. 중, 한 량국 전문가들은 이번 세미나에서 중한 합작, 발전뿐만아니라 동북아 합작과 발전을 둘러싸고 견해를 발표했다. 아래는 세미나 참석자들의 발언요지이다. 동아세아...
  • 2014-10-10
  • 9월 27일, 길림성사회과학원에서 주최하고 길림대학과 길림성사회학회에서 주관한 《동북아문화비교및교류학술세미나》가 장춘 남호호텔에서 있었다. 중한 량국 전문가들은 이번 세미나에서 중한 합작, 발전뿐만아니라 동북아 합작과 발전을 둘러싸고 견해를 발표했다. 아래는 세미나 참석자들의 발언요지이다. 신화적 시야...
  • 2014-10-10
  • 좌로부터 전려홍(선), 최송옥 총괄이사, 박홍희(진), 서문령(미), 최동림 이사  한국에서 열리는 미스월드코리아 본선에 참가 차 26일 연길공항을 통하여 한국인천공항으로 출국한 중국조선족미인선발대회에서 입상했던 박홍희(진), 전려홍(선), 서문령(미) 3명이 한국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
  • 2014-10-01
  • (장백조선족자치현 과원조선족민속촌) 압록강변 첫동네-"장백조선족초요촌"을 가다 MC: 길림성 백산시(吉林省白山市)에 위치한 장백조선족자치현(長白朝鮮族自治縣)은 중국에서 유일한 조선족 자치현으로 전현 8만 여명 인구의 16% 이상인 1만여명 주민이 조선족입니다. 최근 연간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는 현지 특색을 살린...
  • 2014-10-01
  • 돈화 중경동원과“돈화 옛 진”건설 프로젝트 체결 일전, 돈화시정부와 중경동원집단이 “돈화 옛 진”대상건설 조인식을 가졌는데 해당 대상의 총투자가 15억원을 상회할것으로 알려졌다. 력사가 유구한 돈화시는 당조시기 발해국의 도성이였고 명청시기에는 오동성으로 불리웠으며 청나라황실의 발상...
  • 2014-10-01
  • [中 옌볜 윤동주 시 낭송대회] 8개 조선족 학교서 참가한 청소년들, 고음 지르고 눈물까지 흘리며 낭송 220여명 중 우승한 박혜령양 "여기서 태어난 윤동주의 시 읽으면 나의 뿌리 한국이 느껴지는 것 같아" .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님." 윤동주의 ...
  • 2014-09-30
  •   국경 65돐을 맞으면서 연변가무단이 혜민공연주간의 일환으로 연길관광집산중심 환락궁과 손잡고 중국조선족 대형창작가무 “장백산전기”를 공연(입장료 절반가격)한다. 28일, 연변가무단 맹철학단장은 “명절기간 광범한 시민들의 정신문화수요를 만족시킬수 있도록 표값을 평소의 절반으로 정했다...
  • 2014-09-2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