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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에 정을 싣고” “별빛상” 수상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7월10일 07시49분    조회:2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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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산아래 나의 집”이 중국드라마“비천상”을 수상한데 이어 연변TV방송국에서 제작한 2012년 음력설야회-“두만강에 정을 싣고”가 제23회“별빛상” TV종합예술프로그램 대상을 수상했다.

2012년은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0돐이 되는 해이자 우리 나라에서 “두만강지역개발전망계획요강”을 실시한 3년째 되는 해이다. 연변TV방송국에서는 민족단결, 변강 공고와 진보를 주제로 음력설문예야회 “두만강에 정을 싣고”를 제작했는데 150분가량 되는 야회는 전통과 현대, 통속성과 고상함을 결부하고 민족특색과 지방특색을 살리면서 조선민족의 우수한 전통을 크게 고양하고 변강 여러 민족 인민들의 창업열정을 보여주었으며 아름다운 미래에 대한 인민들의 동경을 펼쳐보였다.

제23회 “별빛상” 평의활동은 2014년 3월 16일에 가동되여 5월 30일 북경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본회 “별빛상”평의활동에는 도합 1079개 프로그램이 참가했는데 TV종합예술프로그램대상을 수상한 문예야회가운데 중앙텔레비죤의 종목 두개외에 나머지는 성급TV의 프로그램이였다.

2년에 한번씩 평하는 중국TV문예 “별빛상”은 중국드라마 비천상, 중국영화 화표상과 더불어 3대 정부상으로 중국TV예술의 최고상으로 불리고있다. 이번 수상은 연변TV방송국의 종합예술프로그램제작 종합실력을 구현한것으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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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일보 허국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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