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3성조선어문협의령도소조 조선어문번역협의소조회의가 8월 7일 북경민족호텔 11층 윤택청에서 개최되였다.
동북3성 조선어문협의령도소조 부조장이며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당조서기인 강광자,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당조성원이며 전직위원인 포력군, 중국민족어문번역국 부국장 김영호, 민족출판사 조문실 주임 박문봉 등 동북3성과 북경의 조선어문 번역 전문가와 학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동북3성 조선어문협의령도소조 사업상황과 5개 협의소조 준비설립 상황을 소개하고 조선어문번역협의소조 구성상황을 통보하고 "동북3성 조선어문 5개 협의소조 사업략칙"을 토의했으며 동북3성조선어문협의령도소조의 출범을 선포하고 다음단계 조선어문번역협의사업을 연구배치했다.
연변일보 글 리길기자 / 사진 송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