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제전에 중국, 한국, 미국, 일본, 필리핀, 인도, 우스베키스탄, 타지키스탄, 방글라데쉬 등 국가의 미술 작품 90여점이 전시되였다.
필충극 원장은 "아시아국제미술제를 서로의 우수한 문화를 알리고 문화교류의 진정한 장으로 만들어 준 작가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한현삼 회장(아시아국제미술협회)회장은 " 현대미술의 흐름과 새로운 형상을 조망하고 다변화 된 의식과 고유한 미술양식의 창달을 도모코자 매년 개최되는 아시아국제미술제가 이제 여러 나라의 작가들이 공유하게 됨을 매우 자랑스럽에 여긴다"고 했다.
이번까지 7차에 거쳐 펼쳐지는 아시아국제미술제는 한현삼회장의 지속적인 후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필충극 원장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