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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수 인순이씨 두만강문화관광축제 개막식무대에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8월20일 15시50분    조회: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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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의 여름》2014중국두만강문화관광축제가 20일 저녁 7시에 도문시두만강광장에서 개막되는가운데 세계 여러 나라 문화예술인들이 동참하게 되며 한국의 팝가수 인순이씨도 개막무대에 올라 축하의 노래를 부른다고 해당 인사가 밝혔다.

중국두만강문화관광축제는 올해로 5회째를 맞으면서 점차 지명도가 높아져 세계 7개국에서 문화예술인들이 자진하여 인터넷등록을 하고 참가하게 된다고 한다. 미국, 영국, 한국, 러시아, 까자흐스딴, 우즈베끼스딴 등 여러 나라의 문화예술인들은 중국의 변경도시 도문시의 매력을  입소문으로 들어 알게 되였다며 호기심과 함께 동참을 제기하였다. 미국의 유명한 쌕스폰수도 , 영국의 거리예술가도 축제무대에 오르게 된다고 한다.

한국의 유명한 팝가수인 인순이씨에 대한 초청은 3년전부터 시작되였으나 올해에야 가까스로 재능기부로 초청이 가능해졌다고 관계자는 기쁨을 토로하였다.

세계인들이 주목하고 동참하게 되면서 중국두만강문화관광축제는 바야흐로 세계축제로 거듭나고있다.

길림신문 김청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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