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기간 대중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고 민족문화를 발양, 전승하며 대학생들이 다채로운 겨울방학을 보낼수 있도록 연변군중예술관에서는 설명절기간 무료강습반을 조직한다.
강습반은 무용, 성악, 음악리론, 오카리나 등으로 나뉘는데 재학중인 대학생들과 외지에서 고향에 돌아와 설명절을 보내는 연변 출신의 청년들에게 무료로 우리 민족의 전통 음악과 무용을 가르치게 된다.
한편 설명절기간 무료강습반은 1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연변군중예술관에서 다양하게 펼쳐질것이다.
연변일보 허국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