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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매체 룡강행 취재팀 할빈종합보세구 탐방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8월24일 08시41분    조회: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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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빈종합보세구서 한국 부산까지 운송시간은 7일

  (흑룡강신문=하얼빈) 윤선미 기자 = 8월 19일 제9회 전국 네트워크매체 룡강행 취재팀 일행은 할빈종합보세구를 참관했다.취재팀 일행은 할빈 개방형 경제발전 환경을 개선하고, 대 러시아 개방형 경제구조를 구축함에 있어서 보세구의 중요한 역할을 깊이 료해했다.

  할빈종합보세구는 흑룡강성 할빈시 향방구 동부에 위치해 있으며, 할빈철도컨네이너센터역, 할빈내륙항과 린접해 있다.이 또한 대 러시아수출가공구이기도 하다. 이로써 할빈종합보세구는 전국 17개 철도컨테이너센터역과 철도로 직접 운송 가능하며 전국 범위에서 컨테이너운수의 철도 직행을 실현했다.보세구 규획면적은 3.29평방 킬로미터이다.

  할빈종합보세구는 보세가공, 보세물류와 보세서비스 등 기능을 가지고 있다.이 보세구가 전부 건설되면 할빈에서 출발해 만주리를 거쳐 러시아 모스크바까지 운송되는 시간은 8일, 독일 함부르크까지 운송되는 시간은 11일, 수분하를 통해 한국 부산까지 운송되는 시간은 7일이다. 철도운수는 해운보다 운수 시간을 두배 줄이고 항공운수보다 원가를 2배 줄일수 있는 것이 그 우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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