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2015 중국 선양(瀋陽) 한국주간' 행사가 11일 오전 코리안타운인 시타(西塔)의 조선족6중학교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선양 한국주간은 주 선양 한국총영사관(총영사 신봉섭)과 랴오닝(遼寧)성 선양시가 공동 주최하고 선양한국인회(회장 박영환)·허핑(和平)구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한국 주간에는 한중FTA 발전포럼을 비롯해 한국에서 초청된 현대악단 슬기둥, 넥스트 등의 공연과 문화행사, 한국상품 전시회, 전통관혼의례 재현, 한국음식행사 등이 마련돼 한국문화를 홍보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장수 주중 한국대사 등 한국 측 인사 200명과 중국 측 인사 200명 등 총 400명이 참석해 한·중 우의를 다졌다.
中 선양서 한국주간 행사 개막 (선양=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2015 중국 선양(瀋陽) 한국주간' 행사가 11일 오전 조선족6중학교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2015.9.11 realism@yna.co.kr
中 선양서 한국주간 행사 개막…주중대사 참석 (선양=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2015 중국 선양(瀋陽) 한국주간' 행사가 11일 오전 조선족6중학교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개막식에 김장수 주중 한국대사(사진 앞줄 왼쪽에서 첫번째) 등 한국과 중국 인사 400명이 참석해 한·중 우의를 다짐했다. 2015.9.11 realis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