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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선, 중국 연변의 민요를 부르다, 민족가요 100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9월14일 16시07분    조회: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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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소식 한국, 조선, 중국 연변의 민요가 한 무대에서 만났다.

한국인, 중국 조선족이 함께 민족의 력사를 노래하는 “민족가요 100년사 공연”이 12일 저녁 심조6중의 한국주 특설무대에서 진행됐다.

공연은 우리는 하나, 100년전 일제강점기, 한 많은 민족사, 희망의 부활, 랑만시대, 한류가 꽃피다, 아리랑 한 민족 등 7개 부분으로 진행됐으며 연변가요 “아버지산 어머니강”, 조선가요 “반갑습니다” 등 노래도 공연프로그람에 수록됐다.

특히 “한류가 꽃피다” 부분에서 멀리 한국에서 초청해온 걸그룹 “플래쉬”와 지난 7월에 개최된 “2015 K-POP WORLD FESTIVAL 중국 동북지역 결승전”에서 금상을 받은 연길 댄스팀 “ET.FAM”가 안무부터 노래까지의 매력적인 무대를 선사해 초가을의 쌀쌀한 밤을 뜨겁게 달구었다.

최동승기자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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