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민족악기 무료로 배워줍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0월9일 10시52분    조회:275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서 퉁소, 장고, 가야금, 백성건강무용 무료 강습 

민족문화보급에 앞장선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사진은 금년 4월 무료로 농악무를 가르치는 장면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10월 19일부터 조선족군중들을 상대로 민족악기, 백성건강무용을 무료로 가르친다.

가르치게 될 민족악기로는 퉁소, 장고, 가야금인바 첫단계 강습시간은 10월 19일부터 23일이다. 이외 백성건강무용도 가르치는바 첫단계 강습시간은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이다. 그 다음단계부터는 일주일에 2-3일씩 배워줄 예정이다.

우리 민족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는 금년 4월 농악무강습반을 개강해 무료로 보급하기도 했고 6월 장춘시조선족들의 최대 모임인 단오행사에 3천여명의 군중들이 참여한 대형광장무용을 조직하기도 했으며 이밖에 장춘시조선족중소학교 학생, 조선족단체 회원들에게 무료로 우리 민족 악기, 춤 등을 배워주고있다.

이번 무료강습은 성인이면 누구든 신청가능하며 상세한 내용은 전화 13500818100에 문의하면 된다.

Total : 1576
  • 중국조선어사정위원회 제8기 위원회의 및 제28차 실무회의 할빈서   중국조선어사정위원회 제8기 위원회의 현장 “중국조선어사정위원회 제8기 위원회의 및 제28차 실무회의”가 12월 6일, 흑룡강성 할빈시에서 있었다. 민족어문사업의 발전수요에 적응해 조선언어문자의 규범화 표준화 사업을 한층 업그레...
  • 2016-12-10
  • 젊음과 열정으로 조선족과 한국인의 뿌리찾기에 나선 재한조선족류학생   권진명 (權秦銘), 1989年生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 재학중   비주얼커뮤니케이션 디자인      20대의 젊음과 열정이 느껴지는 그녀, 청년공동체 ‘세움’의 부대표로 활약하고 있으며 시각디자...
  • 2016-12-07
  • 트렌드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2016년을 이제 두달 남겨둔 요즘, 2017년의 트렌드를 예측하는 분석서가 잇달아 출간되고있다. 앞으로 100년 동안 세계 경제 전반을 전망하는 분석부터 빅데이터에&...
  • 2016-12-06
  • 3일 중국 연태시에 열린 경북 안동시 소리뫼놀이패와 연태시 (유)우황미디어의 문화교류 협약식에서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2016.12.05 (사진= 소리뫼놀이패 제공)   【안동=뉴시스】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 소리뫼놀이패(이사장 임재선)는 중국 옌타이(煙臺)시 (유)우황미디어와 전통문화 예술교류를 위한 협약...
  • 2016-12-05
  •  조선족 정착마을인 '정암촌' 풍경 중국 연길에서 자동차로 1시간 남짓. 마침내 다다른 '정암촌'은 한 달 전 폭설의 흔적이 그대로인 한겨울입니다. 마당에 파 놓은 토굴 안에는 김치와 감자, 무 등 겨울 양식이 저장돼 있습니다. 전통 방식 그대로의 온돌방은 이미 두 달 전부터 참나무 장작과 석탄으...
  • 2016-12-05
  • 애국주의정신을 고양하고 긍정에너지를 전파하며 량호한 사회적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한데 취지를 둔 2016년 “아름다운 연변” 인터넷공익광고 창작경연이 정식으로 가동됐다.   연변주당위 선전부, 연변주당위 인터넷안전 및 정보화판공실에서 주최하고 연변주문화라지오TV신문출판국, 연변라지오TV방송국...
  • 2016-12-03
  • “음악이 좋아서 이 길을 선택했는데 어느새 30여년 세월이 흘러 저에게 이런 꿈같은 자리가 마련되였습니다. 게으름 없이 수걱수걱 일해온 시간이 이렇게 의미 깊은 자리로 되돌아와서 참으로 벅차고 설레입니다…”   지난 25일, 연변텔레비죤방송국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창작동요음악회-“꿈...
  • 2016-12-03
  •   참으로 걷잡을수 없는 격동을 안고 체육관을 나왔다. 참으로 오랜만에 만끽하는 예술적향수였다. 비록 체육관에 림시로 설치한 무대가 좀 스산하고 어슬하였지만 무대와 시간의 제한으로 연변가무단 70년의 대표적인 노래와 춤을 다 포괄시키지는 못했지만 공연에서 무대에 오른 종목들마다 나의 소년의 꿈을 되살리...
  • 2016-12-03
  • 중앙민족가무단에서 주최하고 연변가무단에서 주관한 소수민족문예단체발전좌담회가 지난 11월 30일, 길림성 연길시 국제호텔에서 열렸다. 소수민족문화예술사업을 번영발전시키기 위한 취지로 열린 이번 좌담회는, 연변가무단을 비롯한 국내 여러 성 시 문화예술계 대표 4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중앙민족가무단 한신파...
  • 2016-12-02
  •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제1회 동북3성(북경) 우수조선문신문잡지 표창대회 및 신문잡지발전좌담회가 연길에서 열렸다.  올해 처음으로 있게 되는 이번 좌담회는 동북3성 조선어문협의지도소조에서 주최하고 동북3성 조선어문협의지도소조 조선어문신...
  • 2016-12-01
‹처음  이전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