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예술문화연구소, 해란강닷콤에서 공동주최하고 주촬영가협회에서 협찬한 “찬란한 우리의 무형문화유산” 촬영작품공모시상식 20일 펼쳐졌다.이날 시상식에는 원 주당위 선전부 부부장 채영춘, 연변촬영가협회 주석 리종걸, 연변촬영가협회 부주석 김광영,연변무형문화유산 전문가소조 위원 한광우, 연변문화예술중심 주임 리임원, 해란강닷콤 총편집장 주성화 등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공모전에는 도합 700여점의 작품들이 응모에 참가하였는데 5명 심사위원의 심사끝에 최종 22점의 작품이 수상을 받는 영광을 얻게 되였다.
오준길의 “가야금을 제작하다” 가 대상, 황종호의 “결승전” 이 금상, 최주범의 “상모돌리기춤” 과 김홍석의 “널뛰기” 는 은상 , 황종호의 “퉁소표현” , 황후관의 “짚신공예” , 전춘산의 “그네뛰기” 가 동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글로 미디어 리현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