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상해성-고향미-고향정' 콘서트 연길상해성에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1월23일 15시39분    조회:193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2일 저녁 연길상해성에서 조직한  “상해성-고향미-고향정”콘서트가 시민들의 환호속에서 펼쳐졌다. 연변이 낳은 스타 김미아, 김용 등 스타들이 참석한 이번 콘서트에는 명가수들의 고향정을 담은 불후의 명곡들을 들을수 있었다.

스타들이 도착하기전부터 상해성 로비에는 각 매체 기자들과 그들을 보러온 연변대학예술학원 학생들로 북적였다. 기자회견 시간이 되자 스타들은 친근한 모습으로 현장에 도착, 포토존에 싸인을 하고 포즈를 취하였다.

조선족의 자랑 김미아가수는 이날 변함없는 노래실력을 뽐내면서 "등대"와 "겨울속의 불꽃"을 열창하여 시민들은 즐거움의 도가니에 빠지게 하였다. 김미아는 앞서 전날 있은 기자회견에서 "아름다운 고향 연변도 겨울속의 불꽃마냥 활활 타오르기 바란다.”고 말했었다. 상해성 양춘호 총경리의 축사로 이날 기자회견이 시작되였다. 양춘호 총경리는 스타들과 각 매체 기자들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조글로미디어 실습생 권혜영기자 
 

Total : 1576
  •      1956년에 공연된 창극 “흥부전”의 한장면.      지난 2013년 연변가무단의 창극 “심청전”이 제3회 전국소수민족연극회보공연에서 최고의 상인 금상을 받았다. 2년 뒤인 올해 연변가무단에서 새롭게 준비한 창극 “춘향전”이 제4회 전국소수민족연극...
  • 2015-11-20
  • 18일, 2015 동북3성 조선족음악창작학습반 수료식이 연변군중예술관 소극장에서 펼쳐졌다. 동북3성 조선족예술(문화)관 업무일군들의 종합자질과 봉사능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펼쳐진 이번 학습반은 중국조선족음악리론계의 실력 있는 전문가와 교수들을 초청해 선률습작, 명곡 감상과 분석 등 음악전문지식을 전수했다. 뿐...
  • 2015-11-19
  •   11월 10일, 연길시 신흥가두 민부사회구역 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당지부의 30여명의 “5로”들은 20명 어린이들과 함께 뜻깊고 생동한 민속문화체험교양시간을 가졌다.    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 당지부 림복순(72세)서기는 “옛날에는 김장철이 되면 온 마을에서 다 함께 모여 서로 도와주...
  • 2015-11-16
  • ㈔낙동강여성문화포럼(이사장 신숙희)은 최근 부산시와 자매도시인 중국 상하이 시 신왕(神旺)호텔 2층 회의실에서 중국 상하이 조선족 여성경제인회(회장 김춘청)와 교류협약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중국 베이징, 창춘, 칭다오 등 각 지역의 조선족여성경제인회 200여명 회원과 7년째 열고 있는 애심포럼 행사 전...
  • 2015-11-16
  • 9월초, 연변주 고속철도시대를 맞이해 연변주인터넷정보중심과 연길시당위 선전부가 연변신보사(延边晨报社)와 련합으로 촬영한 연길시 인문풍모와 민속문화의 긍정에너지를 담은 “사랑•연취(缘聚)”가 11월 10일 정식 상영되였다. 알아본데 의하면 이 영화는 연변주 첫부의 따뜻한 청춘마이크로필림영화로...
  • 2015-11-13
  •   인민넷 종합: 오늘, 문화부는 “온라인음악 내용관리사업을 진일보 강화하고 개진할데 관한 통지”를 발표하여 온라인음악내용에 대해 기업자주심의, 담당주체책임, 문화행정부문 사중(事中), 사후 감독관리 관리제도를 실행하게 된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온라인음악경영단위는 “누가 경...
  • 2015-11-11
  • 중한 애니메이션 공동제작 포럼에 참석한 중한 관계자들 10월 30일 한국 서울시 세종호텔에서 《중한 애니메이션 공동제작 포럼》이 있었다. 포럼에는 한국에서 영화진흥위원회 김세훈위원장을 비롯하여 박재우 모티브알엠씨 대표, 김강덕 피알 애니메이션 대표, 중국에서는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 모우( 毛羽 )영화국 부국...
  • 2015-11-10
  • '2015년의 영광, 2016년의 도전" 조명   《연변일보》는 연변팀의 1부리그(슈퍼리그) 진출 및 갑급리그 우승 기념 축구포럼을 개최해 연변팀을 비롯해 “축구고향” 연변의 축구현실과 그 미래를 전망해봄으로써 유소년축구, 교정축구, 민간축구, 프로축구, 축구팬에 이르기까지 축구문화의 저변을 확대...
  • 2015-11-09
  •  사진: 연변TV.     4일, 중-로변경 지명비 설립의식이 훈춘시 춘화진 중로변경선에서 거행, 도합 5곳에 새로운 경계비와 지명비가 정식 세워졌다. 훈춘시는 중로조 3개국 접경지대에 위치해있으며 중국이 동북아 각국과의 개발합작"창구"이기도 하다. 훈춘시 정부측의 소개에 따르면 지난 1993년에 로씨야...
  • 2015-11-06
  • 범죄, 특히 성폭행 등의 범죄와 관련해 언론은 신중하게 보도할 수밖에 없다. 피의자의 ‘얼굴공개’를 할 것인지 말 것인지는 여전히 풀리지 않는 숙제이다. 하지만 언론매체들의 범죄보도에 대해 경쟁이 심화되면서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보도가 급증하고 있다. 그 속에 피해자와 가해자의 ‘인권’을...
  • 2015-11-0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