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중앙텔레비죤 제7채널 농업프로그람-"향토" 촬영제작진 일행 10여명은 연길에서 와서 신년특집을 촬영하였다. 프로그람 제작진은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배경을 고르고 각각 조선족의 대표적인 가무공연, 그네타기, 윷놀이 등 민속유희를 촬영하고 게스트와 함께 소통하는 형식을 통해 관중들에게 새해기간 조선족민속활동을 선사할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료해한데 따르면 "향토" 프로그람은 문화의 시각에서 민속, 풍물을 나타내는 여러 류형의 민간문화양식을 발굴하여 민간예술의 절묘한 재주와 기술, 그리고 그들이 아직 모르는 예술인생을 전시하고 한 지역의 인문풍격을 나타내고 한 지역의 문화명함장을 제작함으로써 현지의 소프트파워와 인문환경, 문화발전을 홍보하고 지역의 량호한 형상을 만드는데 공헌한다. 프로그람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방영되며 시간은 30분이다.
이번 촬영제작진은 특별히 "5주창향악단(五洲唱响乐团)"의 호제, 이려나를 초대하여 사회를 맡겼는데 외국이들이 중국 노래를 부르고 중국민속을 얘기하는 형식이 관중들에게 새로운 느낌을 가져다줄것이라고 믿는다.
이 프로그람의 책임자는 이번 촬영시간은 3일이며 12월 15일 이미 연변주 왕청현에서 배경을 선택하고 촬영을 끝냈다고 밝혔다. 12월 16일, 17일 이틀간의 시간을 리용하여 연길시에서 촬영제작임무를 완성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프로그람은 2016년 음력 작은설에 방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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