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주정무중심에서 열린 전 주 문화방송텔레비죤영화신문출판사업회의는 주당위 10기 5차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시달하고 당면의 새로운 형세, 새로운 임무를 분석한 한편 지난해 사업을 총화하고 당면 및 금후 한시기 우리 주 문화방송텔레비죤영화신문출판분야의 중점사업에 대해 포치했다.
회의에 따르면 지난 한해 주당위와 주정부의 정확한 령도와 지지에 힘입어 우리 주 문화방송텔레비죤영화신문출판사업은 온당한 발전을 가져왔다. 특히 여론인도와 출판향도 능력이 현저히 제고되고 현대공공문화서비스체계건설과 프로젝트건설이 온당하고 질서있게 추진되였으며 문화방송텔레비죤영화신문출판분야 감독관리강도가 향상되고 의법행정수준 및 불법출판물숙청사업도 힘있게 추진되였다. 문화방송텔레비죤영화신문출판부문은 당의 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하여 “삼엄삼실”프로그램교양을 중요한 정치임무로 삼고 당작풍 및 렴정 건설을 강조하며 부단히 체계건설을 추진함으로써 사업발전에 량호한 환경을 조성했다.
회의는 주제를 두드러지게 내세우고 계획을 참답게 시달하여 문화방송텔레비죤영화신문출판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는 올 한해 사업발전방향을 제시하면서 올해는 “13.5” 계획을 실시하는 첫해로서 전 주 각급 문화방송텔레비죤신문출판부문은 주당위와 주정부, 성문화방송텔레비죤영화신문출판국 등 상급부문의 요구에 따라 시종일관 중심을 둘러싸고 전반을 위해 봉사하는것을 기본직책으로 삼고 “두가지 공고”를 근본임무로 하면서 “한가지 활동”을 심화하고 “두가지 관철”을 틀어쥠으로써 “세가지 적응”을 실현하고 “여덟가지 중점”을 특별히 틀어쥘것을 강조했다. “여덟가지 중점”으로는 정치적책임을 엄수하고 정확한 방향을 견지면서 긍정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전파, 방출하는것, 책임을 분명히 하고 실효성을 따지면서 “관리혁신, 효익제고와 업종진흥”활동을 잘 벌려나가는것, 진지의식을 강화하고 융합발전을 추진하여 주류매체 능력건설을 부단히 강화하는것, 공익우선을 견지하고 기층군중을 대상으로 하면서 현대공공문화봉사체계건설을 절실히 강화하는것, 새로운 형세 및 환경에 적응하여 발전능력을 향상시켜 새로운 정상상태에서의 혁신발전을 힘써 실현하는것, 의법행정을 견지하고 관리를 착실하게 강화하여 량호한 질서를 유지, 수호하는것, 강력한 태세를 유지하여 억지력을 형성하면서 “불법출판물숙청”사업을 깊이있게 벌려나가는것, 책임의식을 강화하여 작풍토대를 충실히 하여 강유력한 간부대오를 건설함으로써 우리 주 문화방송텔레비죤영화신문출판사업의 번영발전을 추동하는것이다.
한편, 이날 회의는 2015년 전 주 “불법출판물숙청”선진집단과 선진개인을 표창, 주문화종합집법지대, 연변세관 민항판사처, 연길시공안국 치안대대, 훈춘시문화방송텔레비죤영화신문출판국 등 4개 집단이 전 주 “불법출판물숙청”선진집단으로, 림설과 차용 등 30명이 선진개인으로 표창받았다.
연변일보 신연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