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매력적인 교정” 제15회 전국교정음력설모임 상해특별공연이 성공적으로 개최된 가운데 길림성의 유일한 참가종목인 연길시청소년활동중심의 소년아동표현창 “장백아리랑”이 특등상을 수상했다.
“장백아리랑”은 중국조선족의 민속풍정을 표달한 작품으로서 연길시 신흥소학교, 중앙소학교, 공원소학교 등 7개 학교의 28명 학생으로 무어진 표현창팀은 경쾌한 동작과 사랑스러운 표정, 아름다운 노래소리로 관중들에게 연변의 조선족소년아동들의 행복하고 즐거운 생활과 락관적이고 향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알아본데 의하면 “매력적인 교정” 제15회 전국교정음력설모임 상해특별공연은 교육부 중국텔레비죤협회, 중국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 판공실의 공동주최로 펼쳐졌는바 청소년들의 과외예술활동의 혁신과 발전을 전면적으로 추동하고 당대 중국청소년들의 리상, 신념, 재능, 심정을 보여주는데 취지를 두었다. 이번 활동에는 전국 각지 86개 예술단체의 3200여명 소년아동문예애호가들이 참가했다.
한편 이번 활동에서 연길시청소년활동중심은 전국 100개 우수예술교육기구로, 이 중심의 김명옥주임은 “전국 100명 우수예술교육사업일군”으로 평의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