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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서류국, 사진서류 응모...응모시간 올해 12월까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3월7일 10시01분    조회:1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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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창건 95돐을 맞이하면서 주서류국(관)은 전사회를 대상해 부동한 력사시기 연변지역의 발전정황을 반영하며 보존가치가 있는 사진서류를 응모한다고 4일 피로했다.

이번 사진서류 응모활동은 2016년 3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지속되는데 무릇 연변 변강민족지역의 풍모를 보여줄수 있고 각 력사시기 연변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과학기술, 문화, 교육, 상업무역, 군중생활 등 령역의 발전변화를 보여주는 사진은 모두 응모범위에 포함된다.

구체적으로 아래와 같다. 1. 건국전 중국공산당이 연변 여러 민족 인민을 조직, 령도하여 벌린 혁명투쟁, 정권권설, 토지개혁, 토비 및 매국노 숙청을 반영한 사진, 당시 도시농촌풍모, 경제, 사회 발전정황을 반영한 사진. 2. 자치주설립이후 각 력사시기 연변의 정권기관, 당파, 사회조직, 군중단체, 기업, 문화교육, 도시농촌발전변화, 민속풍정, 인문특색을 반영한 사진. 3. 개혁개방이래 우리 주의 대외개방, 산업발전, 도시건설, 변방건설, 민족단결을 반영한 사진. 4. 연변력사에서 발생한 중대사건, 중대활동과 자연재해를 반영한 사진. 5. 우리 주의 력사, 지리, 지역과 관련 있거나 기타 보존가치가 있는 사진. 6. 각 력사시기의 명인, 비교적 큰 사회영향이 있는 인물 및 가정을 반영한 사진과 사진첩. 7. 일본제국주의가 연변에 대한 정치, 경제, 군사, 문화 침략을 반영한 사진.

사진응모는 기증, 보관, 단서제공의 방법으로 진행되고 사진제공시 촬영시간, 지점, 정경, 인물, 사유 등을 밝혀야 하며 전화, 편지, 방문 등 방식으로 주서류국(관)과 련계할수 있다.

주서류국(관)의 주소는 연길시건공가두 명하골목 197호이고 련계부문은 주서류국(관) 응모리용처이며 련계전화는 0433-2852442이다.

연변일보 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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