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조선족족보자료 징집에 관한 통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3월29일 08시23분    조회:227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족보는 가족의 력사를 기술한 사료집성이고 정사, 지방지와 더불어 3대 력사문헌으로서 그 형성과정과 내용에는 문헌학, 서류학, 력사학과 문화인류학 등 학과의 요지가 집중되여있다. 족보연구는 가족 나아가 민족단결을 강화하고 행복지수를 높이며 공동진보를 추진하는데 중요한 사회적의의를 갖고있다.중국에서 가장 큰 조선족집거지인 연변에서 조선족족보를 수집하고 보호하며 연구하는것은 조선족사회의 인문발전과 그 구성을 연구하는데 얻기 힘든 중요한 력사자료가치와 아주 중요한 현실의의를 갖고있다. 하지만 당면의 현실을 살펴보면 세월의 흐름과 기타 여러가지 원인으로 하여 족보류실현상이 비교적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대비해 중공연변주위 선전부는 연변대학과 련합하여 즉일부터 전 주 범위내에서 민간에 널리 흩어져있는 족보 및 그에 관련된 자료들을 광범위하게 수집하려 하는바 전 주 광범한 인민군중들은 점차적으로 사라져가고있는 중화민족의 문화유산을 구조하고 보호하는 사업의 든든한 지원군이 됨으로써 조선족족보자료를 보다 훌륭히 전승, 보호하고 연구하는데 큰 도움이 되도록 이 사업을 힘써 지지해주기를 바란다. 단서가 확보되면 해당 사업일군이 직접 방문하여 협상을 거친 뒤 해당 자료들을 복사하게 된다.

련계인: 연변대학박물관 윤상일, 리민

련계전화: 273-3172, 273-3170

Total : 1576
  •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연길 모아산기슭에 위치한 중국조선족민속원 백년고택에서는 사시절 북소리, 장구소리가 그칠줄 모른다. 연길시의 로예술인들로 자원 구성된 “현대각설이예술단”(자칭) 의 10여명 로인들은 평소 북, 장구 훈련을 지속적으로 견지하면서 북치기를 배우...
  • 2016-10-18
  • 국가의 ‘1대1로(一带一路)’발전전략에 부응하기 위한 제4회 다국적(과계跨界)민족포럼이 지난 10월 17일 연변대학에서 있었다. “1대 1로와 다국적민족”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연변대학과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의 주관하에 연변대학 민족연구원과 길림성민족종교연구세터의 공동주최로 열렸다...
  • 2016-10-17
  • 중국조선어학회 제19차 학술대회 연길서   조선어의 정확한 사용, 발전, 교육을 위해 동북3성의 조선어문사업협의지도자들과 동북3성의 민족사무위원회 관계자들, 전국 조선어교원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중국조선어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한 "중국조선어학회 제19차 학술대회"가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 2016-10-16
  • 중국라지오텔레비죤영화 사회조직련합회 전국소수민족 방송프로사업위원회 2016년학술년회가 10월 12일, 연길시 백산호텔에서 열렸다. 전국각지 소수민족방송분야의 대표, 전문가 50여명이 회의에 참석하여 소수민족 언어방송 과제를 가지고 교류와 토론을 진행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부주장 조룡호 연변조선족자치주 부주...
  • 2016-10-13
  • 제1회 중국조선족상여문화축제 행사통지     중국조선족상여문화협회에서 사라져 가는 중국조선족상여문화를 지켜가기 위해 2016년 10월 22일(토요일) 오후 2시부터 23일(일요일) 오전까지 길림성 안도현 이도...
  • 2016-10-11
  •  2016 한·중예술문화교류 포럼 ‘중국 조선족 문화예술의 어제-오늘-내일’을 말하다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예총은 한·중문화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중국조선족 문화예술의 어제-오늘-내일’을 주제로 한 포럼을 지난 7일 충북예총회관 따비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포럼...
  • 2016-10-11
  •   ▲ 2016 한·중예술문화포럼이 지난 7일 충북예총 따비홀에서 ‘중국조선족문화예술의 어제와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열렸다.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중국 조선족 문화예술의 어제와 오늘을 진단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2016년 한·중예술문화교류 포럼이 지난 7일...
  • 2016-10-10
  • 한락연기념관건설을  준비하고있는 룡정시에서 일전 한락연의 딸 한건립으로부터 전국인대상무위원회 원 위원장이였던 만리동지가 쓴 제사 “한락연기념관”을 기증받았다. 한락연은 20세기 중국의 걸출한 정치활동가, 인민예술가이다. 한락연의 고향이 룡정시이다. 2010년 룡정시를 방문한 한건...
  • 2016-10-10
  • 국경절기간 연길시환락궁 아리랑극장에서는 “아리랑쇼- 심청전”을 내놓아 주내 관객들에게 색다른 문화향연을 선물했다. 지난 8월 27일에 첫 무대의 막을 올려 지금까지 도합 13차의 공연을 마친&...
  • 2016-10-10
  • 9일, 주당위 선전부와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의 공동합작으로 제작되는 다큐멘터리 “혀끝우의 연변” 의 한 부분인 “사과배따기”촬영이 룡정리화민속문화광장에서 있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다큐멘터리 “혀끝우의 연변”은 중국조선족 전통민속음식에 대한 소개를 통해 사람들에게 중...
  • 2016-10-10
‹처음  이전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