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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조선어사회자(아마추어)경연대회 본선 진출자 탄생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6월19일 22시13분    조회: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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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진출자(연변예선전 진출자 9명)

2016년 6월18일 오전, 중앙인민방송국 민족방송쎈터와 길림성 민족사무위원회, 연변조선족자치주 선전부에서 공동 주최한 "제2회 전국조선어사회자(아마추어)경연" 연변지역 예선경기가 연변가무단 소극장에서 열렸다.

좌로부터 김광호, 리국호, 김계월, 서태문

전국방송인협회 회장이며 중앙인민방송국 아나운서인 리국호, 연변방송총국 방송지도 김계월, 연변방송총국 방송지도 서태문, 연변방송총국 아나운서 중심 주임 김광호 등 4명의 화술 전문가들이 제2회 전국조선어사회자(아마추어)경연 심사를 담당했다.

사회를 맡은 제1회 아나운서사회자경연대회 아마추어 부문 대상 수상자 박홍희

예선 경기는 자기소개와 문장읽기, 발음법과 2분 스피치, 장끼자랑까지 총 3라운드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6시간의 불꽃튀는 대결을 거쳐 45명의 선수가운데서 10명의 본선 진출자가 최종 탄생했다.

김청, 리원표, 김향선, 전미령, 우향금, 전승룡, 정견혜, 손해연, 배범춘 등 연변지역 예선 참가자 9명과 북경예선 참가자 박령일선수가 결승전에 입선되였다.

본선 진출자 김청 선수



본선 진출자 리원표 선수



본선 진출자 김향선 선수



본선 진출자 21번 전미령 선수



본선 진출자 22번 우향금 선수



본선 진출자 23번 전승룡 선수



본선 진출자 25번 정견혜 선수



본선 진출자 29번 손해연 선수



본선 진출자 40번 배범춘 선수

북경지역 본선 진출자 박령일 선수

"제2회 전국조선어사회자(아마추어)경연" 본선경기는 7월12일 오후 연변텔레비죤방송국 공개홀에서 진행하게 된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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