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올 상반기 온라인문화시장 수익 천억 돌파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8월11일 17시15분    조회:181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신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우리 나라 온라인문화관련산업은 량호한 발전추세를 보이면서 수익이 천억원을 돌파했다.

문화부문화시장사 항업수치검측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우리 나라 온라인문화시장 전반 수익은 1017.2억원에 달했다. 그중 온라인게임시장 수익이 838.9억원으로 79.7%를 차지했다. 온라인음악시장 수익이 25.4억원이였고 온라인생방송시장 수익이 82.6억원이였으며 온라인애니메이션시장 수익은 70.3억원에 달했다. 온라인문화산업은 시종 높은 발전폭을 보였는데 온라인게임시장은 동기 대비 24.1% 증가했고 온라인음악시장은 동기대비 43.5% 증가했다. 온라인애니메이션시장은 동기대비 77.1% 증가했고 온라인생방송시장은 동기대비 209.3%의 증가세를 보였다.

온라인게임은 올 상반기 모바일게임시장이 PC게임을 초과해 43.8%에 달했다. pc게임시장은 40.3%에 달했고 인터넷사이트게임은 15.9%에 그쳤다. 전반적으로 온라인게임시장은 성숙단계로 들어섰으며 영상과 게임, 플랫폼의 다양화, 게임생방송, 가상현실기술 등 새로운 요소들로 항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끌고나가고있다.

온라인음악은 올 상반기 수익이 이미 지난해 수익의 74.1%에 달했다. 해당분야의 빠른 성장세는 여러 음악사이트에서 저작권 및 예능인자원 통페합을 실현하고 팬들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며 부가상품마케팅 등을 적극적으로 접목시켰기때문으로 분석되고있다.

온라인생방송가운데서 연예쇼장의 회원은 이미 2.5억명에 달했으며 게임생방송의 회원은 2억명에 달한다. 텐센트, 알리바바, 락시(乐视), 소미(小米)를 대표로 하는 기업들은 선후로 생방송업무의 범위를 넓히며 치렬한 경쟁을 펼쳐왔다. 일부 스타들의 생방송은 천만명의 팬이 모이기도 했다.

그밖에 우리 나라 온라인동영상사이트에서는 올 상반기 유료서비스를 추진, 아이치이(爱奇艺)는 우리 나라에서 가장 처음 선불제 유료동영상사이트로 되였다.

우리 나라 온라인문화시장 규모의 증가세와 더불어 올 상반기 문화부 등 관련부문에서는 온라인문화시장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시장행위를 규범화하는 등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유지했다. 올해 초, 문화부에서는 “문화시장블랙리스트관리방법”을 발부하여 전국범위에서 문화산품블랙리스트제도를 실행, 금지내용이 들어있거나 사회적 위해성이 큰 문화산품들을 금지시키고 문화시장의 해당법규를 엄중히 위반한 경영주체를 문화시장블랙리스트에 집어넣었다. 7월, 문화부에서는 “온라인표현관리사업을 강화할데 관한 통지”를 발부, 온라인표현경영단위주체의 책임을 명확히 하고 온라인표현시장의 사중, 사후감독관리를 강화했다.

문화넷

Total : 1576
  •   "꽃이 핀다 어디에서 왔을가 꽃은 말없이 하늘만 쳐다본다 꽃향기 날린다 어디에 갔을가 꽃향기는 하늘과 땅 사이 조용히 내린다…" 30일 저녁 제5회 전국소수민족문예공연대회 길림성 연변가무단의 출품작인 대형 무극 "아리랑꽃"이 베이징민족극장에서 향기를 피어올렸다. 900여석의 관람석을 꽉 채운 베이...
  • 2016-09-03
  • “너무 아름답다” “너무 눈부시다” “다시 보고 싶다” 이는 길림성 대표단의 무극 “아리랑꽃” 공연을 관람한 관중들의 한결같은 반응이다. 눈부신 조명과 독특한 무대예술, 짙은 민족문화, 화려한 춤사위를 자랑하는 우리 민족의 무극 “아리랑꽃”은 8월30일과 ...
  • 2016-09-03
  • 8월 30일 19시 30분, 길림성을 대표하여 제5회 전국소수민족문예합동공연에 참가하게 되는 연변가무단의 대형무극 “아리랑꽃”이 북경민족극장에서 합동공연의 첫막을 성황리에 올렸다. 2막 "빨간 향기"의 장면 공연사이에 관중들은 경쾌한 장고소리,북소리와 무대우에서 울려퍼지는 "헤이, 헤이"의 소리에...
  • 2016-08-31
  • 연변의 독특한 풍정매력을 더욱 잘 전시하고 주선률을 적극적으로 고양하며 긍정적에너지를 전파하고 우리 주의 풍부한 자원, 우월한 위치, 풍토인정을 전면적으로 전시하며 적극적이고도 건전한 인터넷문화환경을 조성하고 뉴미디어자원을 발굴하며 우리 주의 미니영화제작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주당위 선전부, 주당위 인...
  • 2016-08-25
  • 공청단연변주위에서 주최하고 북경화하악장문화전파유한회사에서 주관한 “청년을 위한 정품문화-연변진입”뮤지컬공연이 24일 19시에 룡정시해란강극장에서 막을 올렸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인 석호용이 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33명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의 화려한 공연은 극장을 찾은 650여명의 ...
  • 2016-08-25
  •   (흑룡강신문=하얼빈) 박해연 기자= 혁명음악의 대부 정율성을 기리기 위해 19일 오후 2시 할빈 공인문화궁에서 정율성의 대표작을 위주로 문예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은 할빈가극원의 합창 ‘중국인민해방군행진곡(中国人民解放军进行曲)’, ‘팔로군 군가(八路军军歌)’,할빈조선민족예술관...
  • 2016-08-23
  •     제1회 월드조선족 대박위챗방주 온라인 투표행사 총화 및 시상식 개최   (흑룡강신문=하얼빈)박해연 기자=지난 7월과 8월, 조선족 위챗 그룹들을 발칵 뒤집혔던 휴롬컵 제1회 월드조선족 대박위챗방주 온라인투표행사가 지난 8월 19일 오후 3시에 온라인 위챗그룹 ‘흑룡강신문 사랑방’에서 행사 ...
  • 2016-08-23
  • 개막 테이프를 끊다 연변촬영가협회에서 주최한 “고향정”전죽송사진작품전이 16일,연변대학미술학원에서 열렸다. 촬영가 전죽송 축사를 하고 있는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원회 선전부 채영춘 전부부장 축사를 하고있는 연변인민방송국 문체부 남철 주임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원회 선전부 채영춘 전부부장 ,연변대...
  • 2016-08-23
  • 8월 15일, 연길시문화방송텔레비죤신문출판국에서 주최하고 연길시문화관에서 주관하고 연길시 각 퉁소공연단체에서 함께 조직한 2016년 연길시 “8.15” 로인절 조선족퉁소음악공연이 청년광장에서 개최되였다. 활동현장에는 노래소리가 울려펴졌고 무대우의 공연자들은 아름다운 조선족 민족복장을 입고 퉁소로...
  • 2016-08-17
  • 재중동포에 관한 두 가지 전시 연 류은규 사진작가를 찾아서 "나는 사진가로서 본능적으로 조선족의 사진을 모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기념사진은 그 한 장으로는 별로 큰 의미를 지니지 않지만 모아놓고 보면 시대를 비추는 귀중한 역사 자료가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는 지난 ...
  • 2016-08-17
‹처음  이전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