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성급 당기관지 사장 주필들 당기관지의 발전과 미래를 담론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9월20일 09시42분    조회:200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9일에 열린 제1회 성급당기관지 취재편집사업회의에서 “협력혁신: 옴니미디어시대에 당기관지의 훌륭한 목소리를 전파”라는 주제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중국신문출판매체집단 총경리 리충, 길림일보사 주필 진요휘가 각기 사회했다. 국내 각 성, 자치구에서 온 20여개 당기관지 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혁신: 옴니미디어시대에 당기관지의 훌륭한 목소리를 전파”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성급당기관지의 발전과 미래를 담론했다.

포럼에서 길림일보사 주필 진요휘, 내몽골일보사 사장 왕개, 안휘일보사 사장 곽강, 귀주일보사 주필 만군, 남방신문업매체집단 부총경리 장준화, 섬서일보사 부주필 왕환원, 호북일보사 부주필 호한창, 해남일보사 부주필 오빈 등이 선후하여 주제강연을 하고 전통매체가 직면한 곤경을 어떻게 헤쳐나갈것인가를 두고 모두가 자유롭게 교류를 했다. 포럼참가자들은 정보시대에서 신문업개혁은 필연적인 추세로서 전국 주류여론을 선전하는 중요한 진지인 성급당기관지는 당의 주장을 선전하고 군중과 밀접히 련계하는 등 면에서 아무도 대체할수 없는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있기때문에 더욱 위기감과 선견성을 가져야 하며 뉴미디와의 비교를 통해 부족점을 찾음과 동시에 력사, 문화,과학과 자신에 대한 훌륭한 중평을 토대로 신문내용의 범위와 심도를 더한층 개척하여 수용자들에게 더욱 전면적이고 더욱 질이 높은 정보봉사를 제공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동시에 이들은 성급당기관지는 부단한 발전가운데서 뉴미디어와 효과적으로 융합하여 시간,공간 표현방식의 제한성을 타파하고 립체적인 전파체계를 부단히 구축하여 그 영향력이 어디에나 다 미치게 함으로써 당기관지의 진실성,권위성, 신뢰도와 뉴미디어의 민첩성, 실시간성, 상호작용성, 광범위성이 상부상조하게 하고 당기관지가 시종 수용자들의 정신의 등대역할을 발휘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이 포럼에 참가했다.

연변일보 정현관 기자

Total : 1576
  • 제5차 전국소수민족 문예합동공연이 8월 16일부터 9월 14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됩니다. 전국 각지에서 준비해 온 43개의 소수민족 소재 문예공연 종목이 계속 베이징의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시청각적인 향연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16일 저녁 진신이(陳薪伊) 감독의 가극 "빙산에서 온 손님"과 해방군 대표단의 "변방의...
  • 2016-08-17
  • '광복 축하·통일 염원' 한민족합창축제 성황리 열려 4개 한인합창단 등 국내외 550명 참가…'통일판타지' 초연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국립합창단 주최로 열린 '2016 한민족합창축제'가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성황리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 2016-08-16
  • 15일, 주당위 선전부에서 개최한 “한락연의 새 출발점 연구 선전 특정보고회”가 주정무중심에서 있었다. 중국사회과학원 아시아태평양및글로벌전략연구원 수석연구원, 박사생 지도교수이며 원장조리인 박건일교수가 특정보고를 했다. 한락연은 우리 주 룡정시에서 출생한 우리 나라의 걸출한 혁명가, 정치가, ...
  • 2016-08-16
  •   (흑룡강신문=하얼빈) 휴롬컵 제1회 월드조선족 대박 위챗방주 온라인투표가 방주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각 위챗그룹 회원들의 열렬한 호응, 그리고 지속적인 응원속에 8월 1일 12시부터 10일 12시까지 9일에 걸쳐 원만하게 마무리됨을 알립니다. 그동안 이번 행사에 적극 동참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
  • 2016-08-13
  • 손님들 재래식 녹말국수기계 직접 체험.   (흑룡강신문=하얼빈) 윤운걸 길림성특파원=지난 5월 9일, “백천문학”사(사장 김춘택)는 장백산아래 첫 동네인 내두산촌에 “내두산작가촌 및 내두산작가공원”을 설립했다.   그렇다면 내두산이란 어떤 고장이고 조선민족의 역사흐름에서 어떻게 오늘까...
  • 2016-08-11
  • 최신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우리 나라 온라인문화관련산업은 량호한 발전추세를 보이면서 수익이 천억원을 돌파했다. 문화부문화시장사 항업수치검측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우리 나라 온라인문화시장 ...
  • 2016-08-11
  • 2년 반 준비, 선후로 5차 보완, 8월 15일부터 장춘서 공연 길림성을 대표하여 제5회 전국소수민족문예합동공연에 참가하게 되는 연변가무단의 대형무극 “아리랑꽃”이 5차례의 수정, 승화를 거쳐 8월 6일, 룡정시해란강극장에서 정식 공연의 막을 올렸다. 제5회 전국소수민족문예합동공연은 국가민족사무...
  • 2016-08-09
  • 8월 21일까지 상영될 예정   건당 95돐 헌례작품영화 “아주머니(老阿姨)”가 지난 7월 29일 연길시 CGV영화관에서 공식 개봉했다. 연길시 각 사회구역 주민들과 여러 기관, 사업단위 일군 350여명이 이날 영화 “아주머니”를 관람했다.   장춘영화그룹 총감독 뢰헌화가 연출을 맏은 영화 ...
  • 2016-08-01
  • 심양의 안혜령어린이 최우수상      본사소식 7월 25일, 한국 kbs방송국과 한국재외동포재단에서 주최한 “한국kbs ‘전국노래자랑’세계대회 중국편예선”이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 한국 kbs방송국 프로그람제작팀들과 중국조선족기업가...
  • 2016-07-28
‹처음  이전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