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락연기념관건설을 준비하고있는 룡정시에서 일전 한락연의 딸 한건립으로부터 전국인대상무위원회 원 위원장이였던 만리동지가 쓴 제사 “한락연기념관”을 기증받았다.
한락연은 20세기 중국의 걸출한 정치활동가, 인민예술가이다. 한락연의 고향이 룡정시이다. 2010년 룡정시를 방문한 한건립은 룡정시에서 한락연기념관설립준비를 다그치고있음을 료해하고 친척을 통해 만리동지를 찾아 한락연기념관을 위해 제사를 써주실걸 청탁했었다. 만리동지는 룡정시가 한락연의 고향임을 료해하고 기념관건설을 위해 흔연히 “한락연기념관”제사를 써주셨댔는데 기념관건설이 여러가지 원인으로 이제 비로소 가시화되여 한건립은 그동안 간수하고있던 그 진귀한 제사를 가지고 일전 룡정시를 방문했었다.
한건립은 이제도 기념관이 준공되면 자신이 간직하고있던 부친의 친필작품을 비롯한 소장품도 기념관에 기증하겠다고 표했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