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제1회 중국조선족상여문화축제 행사통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0월11일 10시10분    조회:212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제1회 중국조선족상여문화축제 행사통지

    중국조선족상여문화협회에서 사라져 가는 중국조선족상여문화를 지켜가기 위해 2016년 10월 22일(토요일) 오후 2시부터 23일(일요일) 오전까지 길림성 안도현 이도백하진 내두산촌에서 제1회 중국조선족상여문화축제를 거행하게 됩니다. 무릇 중국조선족으로서 우리의 상여문화를 지켜나감에 공조(共助)하시고, 상여문화를 체험하실 의향이 있는 분들께 또한 전반 전통상여문화와 전통토장(土葬)문화를 기록하실 의향이 있는 사진작가(촬영애호가)들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이의 행사통지를 올리는 바입니다.


    행사일시
    2016년 10월 22일~23일(1박 2일)


    행사장소
    길림성 안도현 이도백하진 내두산촌


    행사교통노선(노선도우미)
    연길―이도백하―내두산촌


    행사내용
    중국조선족상여문화와 중국조선족전통토장문화를 중국조선족상여문화협회와 내두산촌민들이 표현.
    1) 장례행사과정
    고인의 운명의식(동네노인 표현)―저승사자에게 사잣밥 지어 올리기―고인의 혼 불러드리기―메밥 지어 올리기―고인의 이승과 저승의 가마목 차단하기―고인의 명정쓰기―매시(생략 가능)―고인의 시신 입관의식―굴심(풍수가 산소 정하기, 산신제 지내기, 굴신-窟神-들이 고인의 묘소-墓所-파기)―고인의 영전 지키기와 제사 올리기―출관(出棺, 출관제사 및 상갓집에서 고인의 관이 나와 상여에 안치과정)―발인제사(제사상 차리기, 고인에게 술을 붓고 상제들 곡하기, 조문객들 술 붓기 등)―출상(상여 나가기)―상여가 부르기―호상행사(장수노인에 대한 장례행사로 상여꾼들이 고인의 노잣돈 받기. 일명 길세받기.)―무덤쓰기와 회다지소리―상갓집뒤풀이
    2) 내두산전통민속음식 및 전통상가음식 시식
    내두산은 내두산감자로 유명하다. 따라서 내두산전통민속음식들인 내두산농마국수, 내두산감자찰떡 등이 색다른 음식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돋운다. 이외에 특별한 화산지대에서 나는 청정자연의 콩으로 앗은 내두산전통두부의 맛도 일품이다. 행사기간에 참여자들에게 내두산전통민속음식을 제공하고, 일반식으로도 내두산전통음식문화를 깃들인 음식을 제공한다.


    행사참여신청 및 신청사항
    1) 본 행사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 분들은 2016년 10일 20일까지 중국조선족상여문화협회 회장 김춘택(186 4333 4943) 앞으로 연락하기 바란다.
    2) 행사참여신청 시 김춘택 微信(186 4333 4943)을 추가한 후, 행사참여비용 300원(1박 2일의 숙박, 음식, 교통비 포함)을 微信红包 혹은 微信转帐으로 입금한다. 행사참여신청자가 자신의 편리를 위해 
자체로 교통을 해결할 경우에도 행사참여비용은 감하되지 않는다.
    3) 행사참여신청은 선착신청 순 60명으로 마감한다.
Total : 1576
  • 지난 주말 연변주정무센터에서 있은 우리글 정보기술국가표준심사회의에 따르면 조선문건반배렬표준 등 두가지 조선문정보기술이 국가표준 추천에 통과되였다. 회의서 중국조선어정보학회, 연변대학 등 여섯개 단위에서 제출한 “정보기술 조선문통용키보드 수자자모 구역의 짜임새”와 “정보기술 수...
  • 2015-12-23
  •   ▲ 전시장 풍경 (사진 이나연 재외기자)       ▲ 전시장 풍경(사진 이나연 재외기자) 신한류 창출하는 문화외교의 장 기대   한복의 아름다움과 발전상을 보여주는 상설 전시관이 12월 10일 베이징 주중한국문화원 1층 전시실에 개설됐다. 중국에 한복 상설 전시관이 개설된 것은 이...
  • 2015-12-23
  •          26일 서울 구로도서관 강당에서 '동화 콘서트 우리 꿈' 공연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동포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신들의 사연을 노래로 들려주는 공연을 연다.     동북아신문에 따르면 사단법인 동북아평화연대는 12월 26일 오후 3시부터...
  • 2015-12-21
  •   모든 책을 공짜로 빌려볼수 있다는 아주 “용감한” 동네책방이 있다. 연길시 북대병원 맞은켠 연변신쾌속차서비스유한회사 2층에 자리잡은 책방, 그럴듯한 간판 하나 없지만 함박눈이 내리는 오후 휴일을 맞아 손님들이 하나둘씩 모여든다. 2층으로 올라가면 깔끔하게 정리된 예쁜 공간이 나타난다. 그다...
  • 2015-12-21
  • 17일, “책향기 그윽한 연변, 아름다운 중국꿈”을 쩨마로 한 제9회 연변독서절 총화표창대회가 주정무중심에서 있었다. 대회는 제9회 독서절활동 총화보고를 청취하고 이번 독서절활동가운데서 용솟음쳐나온 우수조직단위, 선진집단과 선진개인을 표창하였으며 연변 “책향기 넘치는 가정” 수상자 및...
  • 2015-12-18
  • 12월 16일 중앙텔레비죤 제7채널 농업프로그람-"향토" 촬영제작진 일행 10여명은 연길에서 와서 신년특집을 촬영하였다. 프로그람 제작진은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배경을 고르고 각각 조선족의 대표적인 가무공연, 그네타기, 윷놀이 등 민속유희를 촬영하고 게스트와 함께 소통하는 형식을 통해 관중들에게 새해기간 조선족...
  • 2015-12-17
  • (흑룡강신문=하얼빈) 허국화 오명자 기자 = 중앙민족가무단의 초청으로 연변가무단의 창극 '심청전'이 이달 중순 북경에서 특별공연을 펼친다. 2일 연변가무단 김명화부단장과 주요창작일군가운데의 한 사람인 가수 최려령씨를 만났다. 모든 배우들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있다고 전했다...
  • 2015-12-16
  • ‘정률성 음악작품 세미나’를 개최한 후 회의참가자들이 합동기념사진을 남겼다./ 김룡수      ‘정률성 음악작품 세미나’ 열려   (흑룡강신문=하얼빈) 김철진 기자 =여타의 원인으로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위대한 인민음악가 정률성 선생의 400여곡 음악작품이 재편곡되여 일반인들에게...
  • 2015-12-16
  • ▲ '고마운한국인상' 수상자들과 시장자들- 왼쪽 첫사람 국제문화예술교류회 문현택 공동회장, 법무법인 안민 홍선식 대표이사, 한광수 재외동포재단 전략기획실장, 신길우 '문학의강' 문인회 회장, 사)한중사랑 이상부 이사장, 한국외국어대학교 임영상 교수, 한국문인협회 문효치 이사장, 재한동포문인협...
  • 2015-12-16
  •    ‘정률성 음악작품 세미나’를 개최한 후 회의참가자들이 합동기념사진을 남겼다./ 김룡수      ‘정률성 음악작품 세미나’ 열려   (흑룡강신문=하얼빈) 김철진 기자 =여타의 원인으로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위대한 인민음악가 정률성 선생의 400여곡 음악작품이 재편곡되여...
  • 2015-12-14
‹처음  이전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