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소수민족방송프로 학술년회 연길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0월13일 09시11분    조회:241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국라지오텔레비죤영화 사회조직련합회 전국소수민족 방송프로사업위원회 2016년학술년회가 10월 12일, 연길시 백산호텔에서 열렸다.

전국각지 소수민족방송분야의 대표, 전문가 50여명이 회의에 참석하여 소수민족 언어방송 과제를 가지고 교류와 토론을 진행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부주장 조룡호

연변조선족자치주 부주장 조룡호는 환영사에서 이번 학술회의가 소수민족언어방송발전에 대한 추진작용을 강조하면서 이번 학술회의를 계기로 각 지역과의 방송사업합작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안아올것이라고 전망했다.

연변인민방송 사회교육부 손연 주임

연변인민방송 사회교육부 손연 주임은, 론문발표에서 뉴미디어시대의 도래로 우리말 방송은 이러저러한 충격하에 많은 문재가 존재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전통매체로써의 우리말 방송은 앞으로 뉴미디어시대와의 융합을 념두에 두고 정품의식을 수립하고 사회뉴스 지위를 돌출히 하며 지역문화특색을 살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심사위원들의 공정하고 공평한 심사를 통해 6편의 론문이 1등상을, 12편의 론문이 2등상을 받는 등 우수론문들이 표창을 받았다.

따와짜시(达佤扎西)

중국라지오텔레비죤영화 사회조직련합회 전국소수민족방송프로사업위원회 제4차 리사회 부회장이며 청해성 방송영화사업국 부국장인 따와짜시(达佤扎西)는, 지난 학술년회에 비해 내몽골자치구, 료녕성, 길림성, 사천성, 운남성 등 다섯개 성급도시의 21편의 론문들이 더 증가되였는바 이는 소수민족방송연구대오가 방대해졌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그는 마지막으로 소수민족방송연구발전에 리론 지도와 인도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기를 희망했다.

글/ 사진 중앙인민방송국 연변편집부 리설선

Total : 1576
  • 4월 30일-5월 2일 국제애니메이션 야외스포츠 출산아동용품 전람회 연길서   제2회 연길 국제애니메이션, 야외스포츠, 출산아동용품 전람회가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연길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열린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애니메이션전람회는 지난해 전람회의 3배 규모로 준비중이며 cosplay촬영작품 전시...
  • 2016-04-13
  • 4월 23일 “세계 독서의 날”을 맞으며 연변독서협회, 연변독서절조직위원회는 사회 각계와 함께 4월 22일 9시 연길시세기광장에서 제10회 연변독서절 개막식을 성대하게 펼친다. 독서를 즐기는 사회 각계 군중단체들의 참가를 환영한다. 종합
  • 2016-04-13
  • 지난 2013년 4월부터 시작된 우리 주 거리용어물정돈 “공고의 해” 활동은 2015년 12월까지 이어진 가운데 전 주 조선어문사업부문의 광범한 일군들과 군중들의 노력으로 비교적 원만한 결과를 가져온것으로 밝혀졌다.   주조선어문사업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우리 주는 각급 부문의 다함없는 노력...
  • 2016-04-13
  • 족보는 가족의 력사를 기술한 사료집성이고 정사, 지방지와 더불어 3대 력사문헌으로서 그 형성과정과 내용에는 문헌학, 서류학, 력사학과 문화인류학 등 학과의 요지가 집중되여있다. 족보연구는 가족 나아가 민족단결을 강화하고 행복지수를 높이며 공동진보를 추진하는데 중요한 사회적의의를 갖고있다.중국에서 가장 큰...
  • 2016-03-29
  • 로신문학원과 손잡고 강습반 조직 연변작가협회가 로신문학원과 손을 잡는다. 연변작가협회 “13.5”기간의 주요사업목표가 확정된 가운데 연변작가협회는 올해 6월에 있게 되는 연변작가협회 제11기 민족문학원 강습반을 시작으로 로신문학원과 손잡고 국내의 쟁쟁한 작가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강의를 펼치고 학...
  • 2016-03-22
  • 문화는 무형의 발전 잠재력이고 사회적 활력과 창의적 인재국가의 바탕으로 된다. 때문에 문화생산과 소비가 위축되여도 생활속 문화향유 요구는 날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기반해 올 한해 우리...
  • 2016-03-18
  • 어언 67년의 장수를 누리고있는 당간행물 《지부생활》은  “사진이 많고 문자가 적으며 창작원고가 많고 편역원고가 적은” 스타일로 변신했다. 《지부생활》잡지는 전국 유일한 조선문 당간행물로써 지금껏 조선족 공산당원들의 흔들림없는 길라잡이였다. 당간행물이라는 특수성때문에 어렵고 무거웠던《...
  • 2016-03-18
  • 원제:양회 현장에 나타난 이들은 누구일가? 제12기 전인대 제4차 회의와 전국정협 제12기 제4차회의가 마감단계에 들어섰다. 3월 3일부터 14일간 열린 중국의 이 최대 정치행사에는 양회 위원과 대표 외에도 민족 언어나 의상 등으로 남달리 눈길을 끄는 사람들이 있었다. "양회 현장에 나타난 이들은 도대체 무슨 사람이들...
  • 2016-03-15
  • 일식은 있어도 중식은 없다. 표준국어대사전 얘기다. ‘일식(日食)’은 일본음식이라 나와 있지만 ‘중식(中食)’은 점심의 다른 말로 풀이된다. 당연히 ‘중식당’도 없다. 사전에서 찾을 수 있는 건 ‘중화요리’ 혹은 ‘청요리’다. 그런데 이 단어들론 현재의 중국음...
  • 2016-03-14
  • [이투데이 정수천 기자] ▲김병기 교수가 '북경인가, 베이징인가'를 출간해 우리의 어문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뉴시스)     김병기 전북대 중어중문과 교수가 ‘북경인가, 베이징인가’를 출간해 논쟁이 끊이지 않는 우리의 어문정책에 대한 주장을 펼쳤다. 김 교수는 책 제목부터 ...
  • 2016-03-12
‹처음  이전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