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신문 5회째《중국신문상》획득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1월4일 12시35분    조회:167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특별기획 “한국은 지금 한풍시대”26회《중국신문상》 3등상 수상

중화전국신문사업자협회가 주관하는 중국신문계의 년도 최고상인 제26회 《중국신문상》 평의에서 본사 한정일, 김경, 안상근, 유경봉, 최화, 김영화기자 (편집 홍길남)가 공동집필해 완수한 특별기획 계렬보도 《한국은 지금 한풍시대(中国风时代)》가 제26회 《중국신문상》 국제전파상 부문 3등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지녔다.

《한국은 지금 한풍시대》계렬보도는 본사가 창간 30돐을 맞으면서 특별기획한 야심작이다. 《한국은 지금 한풍시대》는 한국에 불고있는 중국바람(汉风) 주제를 틀어쥐고 한국에 특별 파견한 본사기자의 현지취재를 통해 한국에 불고있는 중국바람(한풍)을 상세히 소개했다.

작품은 지난 2015년에 한국에서 세차게 불어친 중국열현상으로부터 시작해 한국 민중들의 중국어 공부열, 한국문화계의 다양한 중국열, 한국지방정부들의 중국 “일대일로”에 따른 적극적인 조치 및 경제합작과 전망, 한국의 주류음식가운데의 중국음식문화, 한국의 젊은 세대들속에 일고있는 중국열... 등 다각도 다방면으로부터 한국에 불고있는 중국바람에 대해 밀착취재와 상세한 보도를 진행했다.

한국현지에 파견돼 취재활동을 하고있는 본사기자들

작품에서는 중국생활문화가 한국에서의 영향력을 생동하게 반영하였으며 중국문화의 잠재된 연실력을 충분히 보여주어 중국문화의 국제영향력을 높임과 동시에 세계가 중국을 료해하고 중국이 세계로 나가는데 중요한 여론인도작용을 놀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길림신문사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의 제21회, 22회, 23회, 24회 《중국신문상(국제전파부문)》의 2등상을 련이어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이번의 제26회 《중국신문상》수상까지 이미 5회째 《중국신문상》을 받아안는 기록을 창조하였다. 5회째 《중국신문상》을 수상한것은 국내 소수민족언어매체에서 유일하다.

제26회 《중국신문상》평의에는 전국 각지 신문사, 통신사, 라지오, 텔레비죤방송국과 뉴스사이트들이 보내온 256건의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그중 특별상 3편, 1등상 40편, 2등상 85편, 3등상 128편이 망라된다.

이번 《중국신문상》 평의에서 길림성에서는 3편의 작품이 2등상과 3등상을 받아안는 영예를 따냈다. 본사 수상작품외에도 길림일보사의《농민들 비행기를 세맡아 밭에 농약 뿌린다》가 문자 소식부문 2등상을 받아 안았으며 길림일보사의《전매체시대 당보부간의“본토화”의식》이 신문론문 3등상을 받아 안았다.

길림신문


Total : 1576
  • 묵(墨)향 천리, 덕(徳)향 만리   —고 김응준 은사님 은덕을 기리여   제자 림장춘   우연이라 할가 아니면 인연이라고 할가, 시인 고 김응준 은사님과 교분을 쌓아온 지도 어언 6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1959년 훈춘고중 시절 한어과임이셨던 고인의 선정을 받아 한어과 대표를 맡아하면서부...
  • 2020-07-31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 대형구술시리즈-[문화를 말하다-60](박장수편2) 1979년도 10월에 나는 연변가무단에서 연변문학예술계련합회로 전근하여 판공실 비서 겸 중국음악가협회 연변분회 부비서장을 겸하여 맡았어요. 문련에 처음 가게 되였을 때 정룡수주임이 뇨독증이 와서 20년동안 피오줌을 보면서 고...
  • 2020-07-31
  • 리옥희, 연극으로 만났다 글 / 김훈 어제 지인의 도움으로 리옥희 배우와 오랜만에 위챗 통화를 가졌다. 태평양을 사이 두고 오간 통화이다. 리옥희, 본명보다 별칭인 "수이러우", 인젠 예명으로 굳어진 이 명칭은 본명보다 조선족들에게는 더 다정하게 다가온다. "수이러우"와 필자의 인연은 70년대 말 연길현문공단 시절...
  • 2020-07-16
  • ◆격식 싫다…즐기는 결혼식으로   지난해에 결혼에 골인한 정인호(34세·상해 거주)씨 부부는 조금 특별한 례식을 올렸다. 사회자를 초청하지 않고 례식장에서 신랑, 신부가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과 지금까지 키워준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편지를 랑독했다. 또 량가 부모님이 결혼생활에 대한...
  • 2020-07-08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문화를 말하다-46](남영전편-1)   시인 남영전은 1948년 3월 3일, 길림성 휘남현의 소의산이라는 한 농촌마을에서 유복자로 태여났습니다. 아버지와 삼촌은 모두 해방전쟁에서 희생되였고 어머니마저 모진 정신타격으로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남영전은 어릴 때...
  • 2020-04-11
  • 총목표: 새시대 조선언어문자사업은 습근평 총서기의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사상으로‘혁신, 협의, 발전, 공유’의 사업리념을 견지한다. 특히 중화민족 공동체의식 구축이라는 주선을 확고히 하고 국가통용언어문자의 사용을 규범화하고 보급하며 소수민족이 법에 따라 자기 민족 언어문자를 사용...
  • 2020-04-08
  • “소수민족언어문자사업은 정치성과 정책성이 강하고 사회 파급면이 넓은,복잡하고 민감한 사업이기에 당과 국가의 정책법규를 관철함에 있어서 시대적 발전과 더불어 새로운 방식을 고안하고 모색해야 하는 사업입니다. 우리는 민족어문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문제를 직시하고 대담하게 새로운 방안, 조치들을 끊임...
  • 2020-04-08
  •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조선어문협의처의 사업일군들이 업무를 연구 동북삼성조선어문협의령도소조판공실(직책) 이런 일을 합니다 1.중국조선언어문자의 규범화,표준화,정보화 사업 담당. 2.조선언어문자를 매체로 하는 조선족문화의 보호 및 전승. 3. 국내 조선어문교육, 신문출판, 방송영화, 문화예술, 학...
  • 2020-04-08
  • [편자의 말] 새로운 시기 민족어문사업은 전례없는 발전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일대일로’창의 등 국가의 대외개방사업에서 언어의 역할이 중요해졌으며 ‘13차 5개년 계획’소수민족언어문자사업 전망계획이 본격적으로 추진 및 실시되고 있다. 2015년, 동북삼성조선어문협의령도소조판공...
  • 2020-04-08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문화를 말하다-45](채영춘편-10) 제가 연변텔레비죤방송국을 떠나 1998년 9월에 연변주신문출판국으로 전근할 때 우리 나라 출판계는 시장화, 산업화의 충격에 모대기고 있었어요. 연변 나아가 전국의 조선족출판계도 례외가 아니였지요. 시장경제와 개혁개방에 따른 조선...
  • 2020-04-03
‹처음  이전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