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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한문화컵 작문경시대회 시상식 개최
지난 12월 10일 해란강여울소리 신문사와 한국 "주)함께 하는 행복한 세상"이 주최하고 한 중문화협회가 후원한 제6회 한문화컵 작문경시대회 대회 시상식을 고려원에서 개최했다. 해란강신문사 사장 황상박 주석을 비롯해 김영택 선생님 . 김학송 시인을 비롯해 여러 내빈들이 참가한 가운데 박명순 한문화컵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했다.
작문콩클은 연변주내외 중소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등 우수상을 선정하여 안도.훈춘. 룡정. 왕청 연길 등 연변주내의 각 학교의 중소학생 40명을 장려했다.
동시 "소낙비"를 쓴 연길시 동산 소학교 강나령학생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상에는 "깨우침"을 쓴 룡정시 룡정중학 7ㅡ1 함정균학생. 동시"단풍나무"를 쓴 연길시 중앙소학교 2ㅡ1 맹연연 학생이 수상했다.
중학조 은상에는 룡정시 룡정중학 8ㅡ4 차은주 학생의 "보답" 룡정시 룡정 5중 7ㅡ1 전진명학생의 "나는 부족함을 사랑한다"
소학조 은상은 연길시 건공소학교 2ㅡ4 동시 "가을 산" 훈춘시 제1실험소학 채태성 학생의 "나무" 등이 수상했다. 그외 동상. 우수상 등 도합 40명 학생이 수상했다.
우수지도교원상에는 안도현 박영옥선생님.훈춘시 유춘란 선생님. 룡정시 룡정중학 허복순 선생님. 왕청현제2실험소학 한매화 선생님 등 우수지도교원이 받았다.
한중문화협회 연길지회장 김부식회장님께서는 "6회까지 이끌어오면서 조선족아동들에게 우리말과 우리글을 사랑하고 계승하는 마음을 키워주려는 목적으로 조직해 보람이 컸다.앞으로도 계속해 한글발전에 힘을 쓸것이며 오늘 수상한 학생들이 조선민족의 훌륭한 인재로 되길 바란다"고 말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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