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랑일문화미디어유한회사가 연변 및 길림성 문화기업들을 대표하여 가장 먼저 “문화사판”(文化四版)등록에 성공하면서 연변지역 문화기업들이 이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성장을 꾀하는데 새 지평을 열었다.
20일, 연길에서 열린 2016 제1회 연변문화산업창업혁신포럼에는 주 및 연길시 해당 부문 지도일군과 연변 기업계 대표 100여명이 참석했다.
주문화방송신문출판국에서 주최하고 연변랑일문화미디어유한회사에서 주관한 포럼에서는 “운해회(연변)문화산업 상장가속기”,“심수만창업투자학원 연변엔젤투자자쎈터”의 계약체결과 현판수여식을 가졌다. 이는 “문화사판”이 연변에서 정식으로 운행된 표징이다.
심수문화재산권거래소는 고유의 문화산업 자산처분과 전통적인 “입찰, 경매, 공시” 업무의 토대에서 문화재산권 현판무역쎈터를 설립했다.
“문화사판”은 국가급, 전국성 장외거래시장으로서 심수에 립각해 전국의 비상장문화기업들에 금융업무와 교역시장 봉사를 제공,“문화사판”에 공시한 기업들가운데서 한패의 발전실력을 갖춘 문화기업을 부화시켜 상장시키고있다.
연변일보